[KBL PO] KGC 김승기 감독 “1차전 패배 잊고 2차전 임할 것”
- KBL / 이성민 / 2018-03-30 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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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지난 1차전 패배 설욕을 원하는 KGC 김승기 감독이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30일(금)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 원주 DB의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KGC 김승기 감독이 굳은 각오를 다짐했다.
KGC는 지난 1차전에서 DB에 덜미를 잡혔다. 사이먼이 35득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기대했던 전성현(6점)이 부진하면서 후반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약 2주간의 휴식으로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는 DB를 첫 경기에서 잡아내지 못한 것이 KGC 입장에서는 두고두고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경기 전 만난 김승기 감독은 “1차전 패배가 정말 아쉽다. 하지만, 1차전 패배를 잊고 2차전에 임하려고 한다”며 2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KGC는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 사이먼에 대한 의존이 심해졌다. 오세근의 부상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상황. 사이먼은 지난 1차전에서 39분을 뛰었다. 체력적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김승기 감독은 “사이먼은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본인이 괜찮다고 한다. 오히려 빼면 뭐라고 한다. 사이먼보다는 (양)희종이의 체력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KGC는 두 주축 선수의 체력 부담을 식스맨들로 메울 예정이다. 김철욱, 최현민, 김승원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 김승기 감독은 “(김)승원이가 저번 경기에서 많이 뛰었다. 오늘은 (김)철욱이와 (최)현민이를 많이 투입해 부담을 줄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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