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상승세 팀들의 맞대결, 소노와 LG 중 전승을 이어갈 팀은?
- KBL / 박종호 기자 / 2024-10-26 11:05:48

상승세인 두 팀이 만난다.
26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2024-2025 고양 소노와 창원 LG의 이번 시즌 첫 경기가 열린다.
소노는 지난 비시즌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다. 최고의 가드가 된 이정현(187cm, G)의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실제로 알짜 선수들을 보강했고, 외국인 선수까지 공들여 영입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다른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LG 역시 이번 비시즌 큰 변화를 맞이했다.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비록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부상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성공적으로 보인다. 시즌 첫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 이재도-정희재 더비, 소노가 LG전 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소노-LG, 지난 시즌 맞대결 주요 스텟 비교] (소노가 앞)
1. 2점슛 성공률 : 46.8%-52%
2. 3점슛 성공률 : 27.7%-38.3%
3. 자유투 성공률 : 70%-68%
4. 리바운드 : 32-38
5. 어시스트 : 14.8-17.4
6. 스틸 : 7-6.8
7. 블록슛 : 1-2.6
8. 속공에 의한 득점 : 2.6-7.8
9. 턴오버에 의한 득점 : 7-10.6
지난 시즌 소노는 LG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시즌 전적은 0승 6패. 그만큼 LG에 약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상황은 다소 다르다. 상대의 주축 가드였던 이재도(180cm, G)를 데려왔다. 반대급부로 내준 전성현(188cm, F)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또, 소노는 상대의 주장 정희재(195cm, F)까지 품었다. 즉 소노는 전력 상승을, LG는 전력 저하를 맞이했다.
또, 소노는 지난 시즌 LG의 높이에 다소 고전했다. 아셈 마레이(202cm, C) 상대로 너무나도 고전했다. 하지만 소노의 1옵션 외국인 선수인 앨런 윌리엄스(203cm, C)는 마레이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은 선수. 소노가 지난 시즌의 악몽을 끊을 수 있을까?
# 한 팀의 연승은 끊긴다
[소노 최근 3경기 결과(2024컵대회 포함)]
1. 2024.10.07.(컵대회) vs 안양 정관장(제천실내체육관): 83-77(승)
2. 2024.10.20.(정규리그) vs 울산 현대모비스(울산동천체육관): 100-82(승)
3. 2024.10.23.(정규리그) vs 부산 KCC(부산체육관): 89-79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4.10.19.(정규리그) vs 대구 한국가스공사(창원체육관): 70-67(승)
2. 2024.10.21.(정규리그)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89-84(승)
3. 2024.10.24.(정규리그) vs 안양 정관장 (창원체육관): 82-75(승)
시즌 초반이지만, 두 팀의 기세 모두 좋다. 유일하게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팀들이다. 소노는 달라진 로스터로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이재도의 반등은 팀에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도 자기 역할을 다했다. 이정현은 리그 최고의 가드.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운 소노다.
LG 역시 부상자들이 많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두터운 선수층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양준석(180cm, G)의 활약으로 정관장 상대로 승리했다. 힘든 상황임에도 기분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소노는 2연승, LG는 3연승을 기록 중이다. 두 팀 중 한 팀의 연승 기록은 끊기게 된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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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