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후 선수들을 자극한 키드 댈러스 감독, “다른 선수들이 살아나야 한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2-10-26 23:03:15

키드 감독이 댈러스 선수들을 자극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111-113으로 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7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펜서 딘위디와 크리스찬 우드도 각각 24점, 23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다른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댈러스는 전반전에 완벽하게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 루카 돈치치가 선취점을 올렸다. 그렇지만 그 이후부터는 뉴올리언스가 연속 득점으로 응수했다. 상대 선수들에게 고른 득점을 허용했다. 

 

돈치치가 전반에만 2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2쿼터 막판에 돈치치의 연속 득점과 레지 블록의 3점슛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3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그대로였다. 

댈러스는 4쿼터 초반 딘위디를 중심으로 벤치 구간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그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했다. 아쉽게 경기에서 패했다.

뉴올리언스의 주축 선수들인 브랜드 잉그램, 자이언 윌리엄슨, 허브 존슨이 결장한 경기였다. 그런만큼 댈러스에는 더 큰 충격이었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특정 선수들에게 너무나도 의존한다. 이제는 다른 선수들이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 그 선수들이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그 선수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라며 선수들을 자극했다.

키드 감독의 말대로 돈치치는 3경기 평균 34.7점 9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딘위디도 평균 18점 3.3어시스트 2.3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고 우드도 평균 24.3점 8.7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 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쉽다.

만약 지금처럼 이 세 선수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의 지원이 없다면 댈러스가 더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과연 다른 댈러스 선수들이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며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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