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디비첸조, “커리와 아데토쿰보의 차이점은...”
- NBA / 박종호 기자 / 2022-12-16 10:38:03

디비첸조가 커리와 아데토쿰보를 비교했다.
단테 디비첸조(193cm, G)는 2018~2019 NBA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팀은 밀워키 벅스였다. 당시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쿰보(211cm, F)를 앞세워 성장하고 있는 팀이었다. 그리고 디비첸조도 팀 시스템에 빠르게 적응했고 3년 차에는 주전으로만 66경기를 뛰었다.
아쉽게도 디비첸조와 밀워키의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다. 디비첸조는 4년 차 시즌에 세크라멘토 킹스로 트레이드됐다. 세크라멘토에서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야투 성공률은 36%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비시즌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미니멈으로 계약했다.
밀워키와 골든스테이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디비첸조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히는 스테판 커리(188cm, G)와 아데토쿰보와 함께 뛰어본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그 두 선수를 비교했다.
디비첸조는 ‘NBC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요즘 훈련장에 가서 훈련하고 경기를 하는 것은 즐겁다.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일하기 때문이다. 항상 커리나 아데토쿰보 같은 리더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 그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며 커리와 아데토쿰보에 대해 전했다.
디비첸조에게 두 선수에 차이점을 묻자 “난 두 선수와 같이 뛰어봤다. 둘 다 훌륭한 선수들이다. 하지만 두 선수를 직접 비교하기엔 힘들다”라며 “아데토쿰보는 육체적으로 경기를 지배한다. 커리의 경기를 보면 그가 30점을 넣은 줄 모른다. 두 선수가 득점하는 방법이나 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하지만 두 선수는 다른 선수들이 본인들을 따르게 만든다. 코트 위에서는 누구보다 냉정한 선수들이다”라며 두 선수의 공통점도 같이 전했다.
한편, 디비첸조는 이번 시즌 21경기 출전해 평균 6점 4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팀 동료 커리가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디비첸조의 역할도 더 커질 것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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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