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감을 느끼는 중이다”라고 전한 커리, 그 이유는?
- NBA / 박종호 기자 / 2023-02-25 22:34:48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를 통해 순위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나는 경기에 뛸 수 없고 좌절감을 느끼는 중이다”
스테판 커리(188cm, G)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넘어 NBA를 대표하는 선수다. 특히 3점슛 능력은 역대 최고로 불린다. 골든스테이트에서 데뷔한 커리는 빠르게 성장했고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구축하며 4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생에 첫 파이널 MVP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시즌에도 커리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38경기 출전해 평균 29.4점 6.4어시스트 6.3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6일 이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커리가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커리는 ‘블리처 리포트’의 크린스 헤인즈와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를 통해 순위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나는 경기에 뛸 수 없고 좌절감을 느끼는 중이다. 정말 어려운 부분이다. 난 내가 팀에 돌아갔을 때 최고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본인의 속마음을 이야기했다.
이후 복귀 일정에 대해 묻자 “지금 부상 부위는 그동안 내가 다쳤던 부위가 아니다. 그래서 나도 정확한 날짜를 말할 수는 없다. 조심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도 계속 좋아지고 있음은 확신한다. 개인 훈련은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6경기에서 2승 4패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2연패에 빠졌다. 비록 이후 휴스턴 로켓츠를 만나 승리했지만, 시즌 30승 30패로 아직도 서부 9위에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승리를 쌓아야 하는 상황이다.
관건은 커리가 없는 기간, 골든스테이트가 어떤 성적을 기록하느냐다. 남아있는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은 팀과 에이스 커리를 그리고 본인들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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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