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달아나려는 현대모비스 vs 좁히려는 한국가스공사
- KBL / 손동환 기자 / 2024-01-20 09:55:22

현대모비스는 현재 6위(15승 16패)다. 딱 중간이다. 5위 이상의 상위권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7위 이하의 팀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소노(11승 20패)와 공동 7위다. 그러나 최근 4경기 전승. 6위인 현대모비스와 4경기 차다. 꽤 큰 차이지만, 그 차이를 좁히려고 한다.
# 2023년 12월 31일
[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 최근 맞대결 기록 비교] (현대모비스가 앞)
1. 2점슛 성공률 : 약 58%(26/45)-약 51%(19/37)
2. 3점슛 성공률 : 40%(8/20)-37.5%(9/24)
3. 자유투 성공률 : 약 93%(14/15)-약 82%(18/22)
4. 리바운드 : 35(공격 12)-25(공격 9)
5. 어시스트 : 21-13
6. 턴오버 : 8-5
7. 스틸 : 2-3
8. 블록슛 : 2-4
9. 속공에 의한 득점 : 4-6
10.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0-13
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는 2023년 마지막을 장식했다. 2023~2024시즌 농구영신 경기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그래서 두 팀은 치열했다. 수비와 몸싸움도 그랬지만, 공격도 그럤다. 두 팀의 득점 속도가 초반부터 빨랐던 이유.
두 팀의 공격적인 흐름은 4쿼터에 더 극대화됐다. 이우석(196cm, G)과 박무빈(184cm, G), 게이지 프림(205cm, C)이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주도했고, 앤드류 니콜슨(206cm, F)-김낙현(184cm, G)-SJ 벨란겔(177cm, G) 등 한국가스공사 주득점원이 현대모비스에 맞대응했기 때문.
치열하게 맞선 두 팀은 2024년 1월 1일에야 승부를 결정했다. 승리한 팀은 현대모비스. 이우석의 결정적인 3점포가 있었기에, 현대모비스는 값진 승리를 챙겼다. 결과는 90-83이었다.
# 달아나려는 현대모비스 vs 좁히려는 한국가스공사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7.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9-90 (패)
2. 2024.01.09. vs 부산 KCC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6-91 (패)
3. 2024.01.18.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97-94 (승)
[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
1. 2024.01.06.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82-78 (승)
2. 2024.01.08. vs 서울 삼성 (대구실내체육관) : 77-71 (승)
3. 2024.01.18. vs 수원 KT (대구실내체육관) : 80-69 (승)
현대모비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2경기를 모두 졌다. 그러나 올스타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서 2위인 서울 SK를 잡았다. 기세가 썩 나쁘지 않다.
한국가스공사는 2023~2024시즌 초반만 해도 최하위였다. 하지만 선수들끼리 합이 좋아졌고, 조직력이 좋아진 한국가스공사는 상승세를 탔다. 그 결과, 중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현대모비스는 6위를 확고하게 다지지 못했고, 한국가스공사는 좁은 틈을 노리고 있다. 그런 이유로, 두 팀의 승부가 흥미로울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양 팀의 앞선 자원이다. 박무빈과 미구엘 옥존(183cm, G)으로 이뤄진 현대모비스 볼 핸들러와 김낙현-벨란겔로 이뤄진 한국가스공사 볼 핸들러가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기세를 먼저 끌어올리는 가드진이 긍정적인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양 팀의 승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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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