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정관장 가드 진 맏형' 박지훈, 그가 전한 정관장 가드 진의 '밝은 미래'
- KBL / 김우석 기자 / 2025-12-17 21:35:10

박지훈이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박지훈은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22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지훈이 활약한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20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을 더해 현대모비스에 66-63, 짜릿한 3점차 역전승과 함께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전반전 정관장은 24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이 빈약했다. 박지훈 활약도 미미했다.
승부처였던 후반전 박지훈은 훨훨 날았다. 시그니처인 돌파를 중심으로 3점슛까지 더하며 현대모비스 골대를 파훼했다. 결과로 정관장은 추격 동력을 ㅁ아려
경기 후 박지훈은 “전반전에 너무 끌려 다녔다. 앞선 두 경기도 그랬다. 그래도 후반에 이겨내고자 하는 모습이 보였고, 승리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연이어 박지훈은 “KCC 전도 그렇고 공격을 만들지 못한 것 보다는 슛 성공률이 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안풀릴 때는 턴오버도 나온다. 우리 농구를 하다보면 성공률은 올라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박지훈은 변준형 공백에 대해 “어쨌든 더 책임감이 강해지는 것 같다. (변)준형이나 (문)유현이가 있으면 체력 세이브와 공격 다양성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박지훈은 종종 20점+를 기록한다.
박지훈은 “특별한 이유는 없다. 브레이크 때 훈련을 하면서 다행히 몸이 끌어 올려지는 시간이었다. 부상 복귀했을 때에 비해 몸이나 코트 비전이 좋아졌다. 그러면서 잘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주제는 신인들이었다.
박정웅에 대해 박지훈은 “어린 선수다. 배워가는 과정이다. 큰 장점이 있다. 큰 선수가 될 것이다. 앞선 경기에서 잠시 멘탈이 흔들렸다. 잘 성장할 것이다. ”고 전한 후 문유현에 대해서 “2주 동안 같이 운동을 해보았다. 신인같지 않더라. 자신감과 플레이 스타일이 좋았다. 복귀하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셋이 스타일이 다르다. 상황에 맞게 로테이션 돌다보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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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