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부상자들의 공백 채운 이이지마 사키, “오늘 활약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한 결과다”
- WKBL / 김진재 기자 / 2025-01-09 21:30:49

이이지마 사키(173cm, F)가 좋은 활약을 보였다.
부산 BNK는 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8-59로 이겼다. BNK는 2연승을 기록하게 됐고, 신한은행과의 맞대결 4연승을 질주했다.
사키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38분 36초를 소화하면서 21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영향력이 있었고, 공격에서도 부상자들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했음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에서 만난 사키는 “박혜진 선수와 이소희 선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어린 선수들이 잘해주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며 짧은 승리 소감을 밝혔다.
수비뿐만 아닌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이소희 선수가 빠지면서 공격적으로 할 수 있는 선수가 빠졌다. 그만큼 내가 공격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수비에선 공격적으로 수비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격에서는 선수들에게 맞추면서 공격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은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활약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컵대회 때보다 슈팅 능력이 향상된 것에 대해 묻자 “훈련 과정에서 감독님이 슈팅 폼을 수정해 주셨다. 그 덕분에 컵대회 때보다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박정은 BNK 감독에게 감사함을 말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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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