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역] '만점 활약' 신지현, "지난 시즌보다 1승이라도 더하고 싶어"
- WKBL / 김우석 기자 / 2023-02-15 21:30:10

하나원큐 에이스 신지현이 대활약을 펼쳤다.
신지현은 1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 경기에서 31분 47초를 뛰면서 3점슛 3개 포함 26점 8어시스트 7스틸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었다.
신지현이 활약한 하나원큐는 양인영(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예림(12점 8리바운드), 김애나(10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활약을 더해 강이슬(21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윤미(20점 5리바운드), 심성영(8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한 KB스타즈를 82-69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하나원큐는 3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4승째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어 경기에 나선 신지현은 1쿼터 3점슛과 점퍼로 5점을 가동하며 이날 활약의 시동을 걸었다. 서곡이었다.
이후 신지현은 2쿼터 9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접전으로 몰고가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으며, 승부처였던 3쿼터에 7점을 더하며 KB스타즈 추격전에 찬물을 끼얹는 역할을 해냈다. 신지현이 2, 3쿼터 만든 16점은 양 팀 최다 득점이었고,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후 신지현은 5점을 더 추가했고, 하나원큐는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신지현은 “계속 어려운 경기를 했다. 우리는 승리가 필요했다. 한 발 더 뛴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기분이 좋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연이어 게임을 거듭하며 올라서는 경기력에 대해 “좋았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것 같다. 동생들이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다. 좋아졌다.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있지만, 대화와 연습을 통해 극복해 나가겠다. 수비가 강한 팀에게 견제를 받으면 다른 방법으로 풀어가야 한다.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래도 최근에는 궂은 일을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지현은 “오늘은 슛감이 좋았다. 자신있게 던졌다. 수비가 잘 되다보니 속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다보니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았다. 그게 좋았다.”고 전한 후 “역시 승수를 더 쌓는 것이 목표다. 지난 시즌보다 1승이라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까지 열심히해서 작년보다는 더 좋은 과정과 결과로 끝을 맺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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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