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더블더블 활약' 삼성생명 이해란, '매 경기 집중하려 해, 1승이 소중한 시기'
- WKBL / 김우석 기자 / 2025-01-10 22:00:32

'삼성생명 미래 에이스' 이해란이 간만에 더블더블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해란은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17점 12리바운드 3스틸로 활약했다.
이해란이 활약한 용인 삼성생명은 조수아(12점 6리바운드 5스틸), 키아나 스미스(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에 힘입어 김정은이 분전한 부천 하나은행에 66-46으로 승리했다.
1쿼터 이해란은 활발한 활동량에 더해 시그니처 플레이인 돌파 등으로 6점을 만들었다. 10분을 모두 뛰면서 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더했다. 블록슛도 한 개 만들었다. 양 팀 최다 득점을 남긴 이해란이었다. 삼성생명은 20-15로 앞섰다.
이해란은 2쿼터에도 10분을 모두 뛰었다. 주로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흔적을 남겼다. 득점은 2점에 불과했다. 리바운드를 무려 5개를 잡아냈다. 수비전 양상 속에 리드를 지켜낸 활약상이었다.
3쿼터에도 선발로 나선 이해란은 4분30초가 지날 때 스틸에 이은 속공에 더해 3점포를 가동했다. 삼성생명은 41-32, 9점차로 달아났다. 하나은행 작전타임을 강요한 활약이었다. 잠시 쉬어갔던 이해란은 종료 2분 42초를 남겨두고 다시 3점포를 가동했다. 49-35, 14점차 리드를 팀에 선물하는 득점이었다.
이해란은 4쿼터에도 경기에 나섰다. 수비에서 활약을 남겼다. 많은 점수차에 큰 활약이 필요없었다.
경기 후 이해란은 “초반에 루즈했다고 본다. 후반에 마음을 다잡아서 잘 된 것 같다. 그래서 잘 된 것 같다.“고 전한 후 클리닝 타임에 대해 ”의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다. 전반전에 의지가 부족해 보였다고 하셨다.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또, 이해란은 시즌 초반 4연패 상황과 달라진 것에 대해 ”초반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이 올라섰다. 분위기를 바꾸려고 서로를 다독였던 부분도 있다. 그러면서 올라섰다.“고 전했다.
연이어 오늘 적중했던 3점에 대해 ”나의 수비는 새깅을 많이 한다. 더 찬스가 많이 생겼다. 적극적으로 던진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오늘 이해란은 3점슛 5개를 던져 2개를 성공시켰다. 승부처에 나온 중요한 득점이었다.
마지막으로 이해란은 ”매 경기가 중요하다. 방심을 하지 않는다. 1승 1승이 중요한 시기다. 최대한 집중하려 한다.“고 말한 후 순위 상승에 대해 ”팀 워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서로 많이 다독이며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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