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흐름을 완전히 뒤집은 SK 김선형, "전희철 감독님의 전술 변화가 주효"
- KBL / 방성진 기자 / 2023-03-02 21:11:03

"(전희철) 감독님이 하프타임에 전술을 바꾼 게 주효했다"
서울 SK가 2일 일본 우츠노미야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예선 B조 베이 에이리어와의 경기에서 92-84로 승리했다. 결선 진출의 시동을 켰다.
김선형(187cm, G)이 33분 28초 동안 22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3쿼터부터 시작된 SK의 추격전을 선도했다. 베이 에이리어의 장신숲을 압도적인 스피드와 개인기로 무력화했다.
김선형은 경기 후 "베이 에이리어는 확실히 개인기와 신체 조건에서 강점을 보인다. 스피드도 빠르다. 붙으면서 느꼈다. 초반에 많이 고전했다. 감독님이 3쿼터 중반부터 수비 전술을 바꿨다. 잘 통했다"고 밝혔다.
그 후 "수비 전술 변화가 역전을 가져왔다. 전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기를 치르면서 적응했다. 후반에 장점인 빠른 농구를 살릴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019년에 치른 터리픽 12에서 중화권 팀에 패했다.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번에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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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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