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쇼고 아사야마 히로시마 감독 “상대의 에너지 레벨에 밀렸다”...히로시마 드웨인 에반스 “상대의 수비가 인상적이었다.

KBL / 김진재 기자 / 2024-12-04 21:03:27

"상대의 에너지 레벨에 밀렸다"(쇼고 아사야마 히로시마 감독)
"상대의 수비가 인상적이었다"(히로시마 드웨인 에반스)


히로시마 드래곤플레이즈는 4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EASL A조 예선 경기에서 수원 KT에 78-80으로 졌다.

쇼고 아사야마 히로시마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오늘 아주 힘든 스케줄 속에서 경기를 했다. 결국 상대가 하고 싶은 대로 농구를 하게 둔 것이 패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짧은 패배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케리 블랙셔(208cm, C)가 경기 직전 빠진 것에 대해 묻자 “EASL 규칙에 따랐을 뿐이다. 2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나온 선택이었다. 다친 것은 아니다”며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1쿼터 앞서던 중 상대에 추격의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해 묻자 “KT에 에너지 레벨에서 밀렸다. 또 다른 포인트는 주전 선수들과 벤치와의 에너지 레벨이 달랐다. 종합적으로 상대에게 활동량에서 밀렸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보였다.

KT는 현재 외국인 선수 조던 모건(204cm, C)이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이다. 그렇기에, 히로시마는 외국인 선수 2명을 기용해 경기를 쉽게 운영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자 “최상의 전력을 구축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의도적으로, 가용 인원을 제한했다. 국내 리그에서 잘 구축하도록 하겠다”며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히로시마의 드웨인 에반스(198cm, F)는 19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해 활약했다. 하지만, 턴오버를 6개나 범했다. 게다가 클러치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인터뷰실에서 만난 에반스는 “감독님이 말씀한 것에 동의한다. 상대보다 에너지 레벨에 밀린 것이 패인이다. 다음 경기 때는 더 보완해서 잘할 것이다”먀 짧은 소감을 남겼다.

이후 KBL 최고의 수비수 중 1명인 문성곤(195cm, F)을 상대한 소감을 묻자 “특정 선수와 매치업된 것을 기억하진 않는다. 하지만, 팀 적으로 강력한 수비였다. 상대의 팀 수비가 인상적이었다”며 KT의 수비력을 칭찬했다.


사진 제공 = EASL

사진 설명 = 위에서부터 쇼고 아사야마 히로시마 감독 – 히로시마 드웨인 에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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