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5명 10점+ 활약' LG, 접전 끝에 KCC에 승리... 이어가는 '2위 추격전'

KBL / 김우석 기자 / 2025-02-06 20:49:50

창원 LG가 접전 끝에 KCC를 넘어섰다.

LG는 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에서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전성현 활약에 힘입어 캐디 라렌, 허웅, 최준용이 분전한 부산 KCC를 접전 끝에 90-80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LG는 22승 14패를 기록하며 2위 울산 현대모비스에 반 경기 차로 좁혀갔다. KCC는 4연패와 함께 21패(15승)째를 당하며 7위에 머물렀다.

1쿼터, LG 32-14 KCC : ‘조화로운 내외곽’ LG, 결과는 18점차 ‘리드’

LG는 양준석, 전성현, 정인덕,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가 선발로 나섰고, KCC는 이호현, 허웅, 송교창, 이승현, 캐디 라렌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LG가 7-0으로 앞섰다. 경기 시작 후 2분 동안 결과였다. LG가 계속 달아났다.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한 결과였다. 마레이가 포스트 업으로, 타마요가 픽 게임을 돌파로 연결했다. 3분 30초가 지날 때 15-2, LG가 13점을 앞섰다. 이후에 점수를 주고 받았고, 중반으로 접어들어 LG가 타마요, 전성현 연속 3점포로 22-6으로 앞섰다.

이후 이호현 3점이 터졌고, 잠시 주춤했던 LG가 정인덕, 양준석 연속 3점으로 28-11로 점수차를 넓혀갔다. 이후 추가점이 쉽게 더해지지 않았고, 종료 1분 안쪽에서 KCC가 최준용 3점으로, LG가 박정현 점퍼로 점수를 더해갔다. LG가 18점을 앞섰다.

2쿼터, LG 48-34 KCC : 달라지지 않은 흐름. 좁혀가는 KCC

LG가 조직적인 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를 쌓아갔다. 3분 동안 커트 인 등으롤 10점을 몰아치며 40-16으로 앞섰다. KCC는 1쿼터에 이어 좀처럼 공수에서 밸런스를 회복하지 못하며 어려은 흐름을 이어갔다. KCC가 3분이 지날 때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이후 득점 흐름이 둔화되었다.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5분이 지날 때 LG가 40-19, 21점을 앞서 있었다.

이후 KCC가 추격했다. 달라진 집중력에 더해진 투지로 대인 방어를 연거푸 성공시켰다. 이는 LG 턴오버로 이어졌고, KCC는 속공을 통해 계속 점수를 쌓아갔다. 3분 여를 남겨두고 27-40, 13점차로 좁혀갔다. LG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KCC 상승세를 꺾고 전열을 정비해야 했다. LG가 14점을 앞섰다.  

3쿼터, LG 64-64 KCC : 높았던 전투력 KCC, 승부는 원점으로

KCC가 추격전을 점수차를 좁혀갔다. 시작부터 높은 집중력을 가져갔던 KCC는 빠른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라렌이 덩크슛 등으로 7점을 몰아쳤고, 최준용이 지원 사격을 펼쳤다. 3분에 다다를 때 45-50으로 좁혀갔다. LG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이후는 시소 게임이었다. 5분이 지날 때 LG가 55-49, 6점을 앞서 있었다.

이후 KCC가 라렌을 이용한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56-57로 좁혀갔다. LG는 트랜지션 미스 등으로 인해 턱밑까지 추격전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LG가 한 차례 달아났다. 잠시 쉬어(?)갔던 KCC가 후반으로 접어들어 다시 추격전을 시작했고, 정창영과 송교창 3점포로 역전을 만들었다. LG는 먼로 자유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 LG 90-80 KCC : 마지막 집중력 우위 LG, KCC는 4연패 '늪으로' 

KCC가 달아났다. 실점을 줄인 KCC는 최준용 4점 플레이 등으로 2분 동안 8점을 추가, 72-66으로 앞섰다. LG가 바로 추격했다. 작전타임 이후 가진 공격을 모두 성공시키며 72-72 동점에 성공했다. KCC가 작전타임을 가져갔고, 허웅 5점 플레이로 다시 5점차 리드를 거머쥐었다. 그렇게 5분이 흘러갔고, KCC가 77-72로 앞섰다.

이후는 다시 LG가 따라붙었다. 양준석 점퍼와 정인덕 3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점수를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고, LG가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터진 양준석 3점으로 83-80으로 앞선 후 마레이 골밑슛으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이후 LG가 계속 달아났다. KCC는 점수를 더하지 못했다. LG가 2위 추격전을 이어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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