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두 자릿수 득점 4명’ 삼성, KCC 상대 대승...4연승 질주
- KBL / 김진재 기자 / 2025-01-13 20:48:50

삼성이 4연승을 질주했다.
서울 삼성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KCC를 81-69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KCC와의 맞대결 2연승에도 성공했다.
코피 코번(211cm, C)이 시종일관 맹활약했다.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활약했다. 저스틴 구탕(188cm, F) 또한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원석(207cm, C)도 12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구탕의 엘리웁 덩크 시도가 있었다. 그리고 빠른 템포로 공격을 시도했다. 끈진긴 시도 끝에 코번의 속공 득점으로 경기 첫 득점을 가볍게 올렸다. 그리고 연이어 최현민(195cm, F)의 3점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적극적인 공격 시도와 함께 강한 수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코번이 캐디 라렌(204cm, C)의 공격을 연이어 제압했다. 그리고 적절한 견제로 KCC의 슈팅을 막아냈다. KCC의 야투 성공률은 1쿼터 단 25%(2점 : 3/13, 3점 : 1/3)에 그쳤다.
쿼터 막판 삼성은 이원석이 속공 상황에서 존재감을 보여줘 연속 득점을 올렸다. 그리고 구탕이 절정의 슈팅 감각을 보여주면서 주도권을 이어갔다. 결국 1쿼터 종료 시점 23-11로 앞섰다.
삼성은 2쿼터에도 절정의 슈팅 감각을 보여주면서 점수 차이를 벌려갔다. 누구 한 명에 의지하지 않고,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면서 득점을 올렸다. 쿼터 첫 득점을 마커스 데릭슨(200cm, F)의 3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구탕과 최성모(187cm, G)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점수 차이를 확실히 벌렸다.
KCC가 턴오버를 범하면서 주춤했다. 그러자 삼성은 더욱 상대를 몰아붙였다. 코번이 라렌을 상대로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이원석은 상대의 낮은 높이를 적극 공략하면서 화끈한 덩크를 만들었다. 결국 전반 종료 시점 44-26의 점수 차이로 삼성은 앞섰다.
후반전에도 삼성은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코번이 라렌 상대로 여전히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최성모가 외곽에서 지원했다. 이정현(190cm, G)도 특유의 노련함을 보여주면서 가볍게 득점에 가담했다.
KCC가 좀처럼 어수선한 흐름을 정리하지 못하는 동안 삼성은 계속 앞서 나갔다. 선수들의 고른 득점과 높은 효율이 여전했다. 삼성은 3쿼터 종료 시점에도 68-47, 20점 이상으로 앞섰다.
4쿼터 들어 삼성은 빠르게 경기를 정리했다. 쿼터 초반 연속 득점을 몰아치면서 점수 차이를 계속 벌렸다. KCC는 벤치 자원을 투입하면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남은 시간 삼성이 승리를 지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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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