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선수 고른 활약' KT, 현대모비스에 낙승... 3연승 '성공'
- KBL / 김우석 기자 / 2024-12-24 20:45:00

KT가 3연승에 성공했다.
수원 KT는 24일 수원소닉붐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5 KCC프로농구에서 선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호빈, 이우석, 서명진이 분전한 울산 현대모비스를 91-78로 일축했다. 이번 시즌 2연패를 설욕하는 일전이었다.
이날 결과로 KT는 13승 9패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승차없는 공동 3위로 올라섰고, 현대모비스는 2연패와 함께 7패(14승)째를 당했다. 그대로 2위는 유지했다.
1쿼터, KT 20-12 현대모비스 : ‘알뜰살뜰’ KT, ‘아쉬운 집중력’ 현대모비스
KT는 최진광, 한희원, 문정현, 레이션 해먼즈, 하윤기가 선발로 나섰고, 현대모비스는 한호빈, 서명진, 이우석, 함지훈, 숀 롱이 스타팅으로 경기에 나섰다.
현대모비스가 서명진 속공에 더해진 함지훈 골밑슛으로 4-0으로 앞섰다. 2분 30초가 지날 때 문정현 속공으로 KT가 게임 첫 득점을 만들었고, 연이어 한호빈 3점이 더해졌다. 7-2로 앞서는 현대모비스였다. KT는 한희원 3점으로 응수했다.
이후 1분이 넘게 점수가 더해지지 않았고, 해먼즈 속공과 풋백으로 9-7 역전을 팀에 선물했다. KT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문정현 포스트 업과 한희원 3점을 더해 14-7로 달아났다. 현대모비스는 떨어진 집중력을 점검해야 했다.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함지훈 돌파와 롱 속공이 터졌다. 11-15로 좁혀가는 현대모비스였다. 교체 투입된 박준영이 센스 가득한 3점을 터트렸다. 최진광이 종료 직전 점퍼를 가동했다. KT가 20-12, 8점을 앞섰다.
2쿼터, KT 37-36 현대모비스 : 달아났던 KT, 추격했던 현대모비스
최진광 3점포와 이우석이 교차되었다. 프림 자유투가 더해졌다. 16-23, 7점차로 좁혀가는 현대모비스였다. KT가 로메로 연속 골로 27-16으로 다시 달아났다. KT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한호빈 3점이 터졌다. 추격 흐름을 이어가는 점수였다.
KT가 해먼즈 골밑슛으로 달아났다. 신민석 커트 인이 더해졌다. 추격 흐름을 놓치지 않는 득점이었다. 현대모비스가 21-29, 8점차를 유지했다. 4분 안쪽에서 서명진 3점이 더해졌다. 현대모비스가 추격하는 듯 했다. KT가 보고 있지 않았다. 하윤기가 3점 플레이에 더해진 풋백 덩크로 37-26, 11점을 앞섰다.
현대모비스가 다시 추격했다. 프림 자유투에 더해진 이우석 점퍼 그리고 장새석 골밑슛까지 터지면서 32-37로 좁혀간 것.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KT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KT는 집중력이 아쉬웠다.

현대모비스가 결국 동점과 역전에 성공했다. 롱의 연속 득점에 더해진 이우석 3점포로 43-40으로 앞섰다. 이후 양 팀은 빠르게 공격을 주고 받았다. 현대모비스가 1~3점차 리드를 이어갔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KT가 박준형 속공이 3점으로 바뀌며 47-47,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는 크로스 게임이었다. 점수를 주고 받았다. 종교 4분 안쪽에서 현대모비스 집중력이 잠시 떨어졌다. KT가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연속 골로 54-52, 2점을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KT가 박준영을 앞세워 61-56, 5점을 앞섰다. 그리고 해먼즈 속공을 더해 한 발짝 더 달아났다. 1쿼터 이후 최다 점수차를 허용한 현대모비스였다. 쿼터 마지막 득점은 해먼즈 3점이었다. KT가 10점을 앞섰다.
4쿼터, KT 91-79 현대모비스 : 높았던 에너지 레벨, 3연승 성공하는 KT
박성재 3점이 림을 갈랐다. KT가 69-56, 13점차 리드를 가져가는 순간이었다. 최창진 풋백이 더해졌고, 2분이 지날 때 서명진 3점이 나왔다. KT는 하윤기 포스트 업으로 응수했다. 현대모비스는 한호빈 3점포. 61-73으로 좁혀가는 득점이었다. KT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한호빈 점퍼가 이어졌다. 점수차가 10점으로 줄어 들었다.
KT가 최창진 3점으로 추격 흐름을 끊어갔다. 해먼즈 속공이 더해졌다. 남은 시간은 5분 여, KT가 승기를 잡아가는, 현대모비스는 위기에 봉착하는 느낌이었다. KT가 계속 달아났다. 하윤기가 득점을 추가한 결과였다. 종료 4분 42초를 남겨두고 현대모비스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82-66, KT가 16점을 앞서있던 순간이었다.
이후 큰 변화는 없었다. KT가 상승세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점수차를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최선을 다했지만, 흐름을 바꿀 순 없었다. KT가 3연승에 성공,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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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