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치른 홍보람,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좋은 시간을 보냈다”

WKBL / 박종호 기자 / 2022-12-16 20:37:51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에서 활약했던 홍보람이 은퇴식을 치렀다.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이날 경기가 특별한 이유는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홍보람이 은퇴식을 치렀기 때문.

홍보람은 2007 WKBL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생명에서 데뷔했다. 2016~2017시즌에는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2021~2022시즌까지 우리은행에서 활약했다.

홍보람의 은퇴식은 영상 증정 이후 선물 증정으로 이어졌다. 거기에 우리은행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또한, 삼성생명 선수들도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는 홍보람의 가족들도 꽃다발을 증정했다.

홍보람은 ”삼성생명에서 데뷔했다. 구단과 감독님 그리고 코치님께서 이렇게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지만, 좋은 팀, 코치, 감독님을 만나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물심양면으로 구단을 도울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뒷받침 해준 가족들에게도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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