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박지원-이호준 맹활약’ KT, 손준 분전한 한국가스공사에 승리

KBL / 박종호 기자 / 2025-02-21 20:32:50

베테랑들의 활약이 빛났던 KT다.

수원 KT는 21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1-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KT는 71점을 올리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박지원이 3점슛 3개 포함 19점을 기록. 거기에 13개의 리바운드도 잡으며 더블 더블에 성공했다. 이호준도 18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윤기는 13점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6연패에 빠졌다. 손준이 15점 8리바운드를, 이도현이 14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는 접전이었다. KT는 주도권을 내줬다. 박지원이 8점을 올렸다. 그러나 상대의 골밑을 제어하지 못했다. 김철욱에게 7점을 허용했다. 또, 3점슛을 5개나 맞았다. 그러면서 18-22로 끌려갔다.

2쿼터에도 박지원의 활약은 이어졌다. 1쿼터 8점을 올린 박지원은 8점을 추가했다. 그러면서 전반에만 16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지원의 활약에도 역전에는 실패했다. 박지원은 쿼터 종료 1분 38초 전, 바스켓 카운트를 올렸다. 점수는 32-35가 됐다. 하지만 이후 실점했다. 이윤기의 3점슛에도 점수는 35-37이었다.

그러나 KT는 꾸준히 추격했다. 이번에는 이호준이 나섰다. 혼자 8점을 기록했다. 이호준의 슈팅력이 더해진 KT는 3쿼터에도 20점 넘게 올렸다. 꾸준한 득점력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 결국 역전했다. 쿼터 종료 42초 전, 이호준의 자유투 득점으로 점수는 56-52가 됐다.

점수 차가 크지 않은 상황. KT는 주도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박지원이 팀 공격을 주도했다. 거기에 이윤기가 넓은 공간을 활용하며 득점을 올렸다. 또, KT는 단단한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묶었다. 꾸준하게 득점한 KT는 점수 차를 벌리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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