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우승’, 팬들에게 남긴 삼성생명 선수들의 우승 공약은?
- WKBL / 박종호 기자 / 2025-02-03 20:15:39

“우승하면 팬들과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47-52로 패했다.
패배에도 경기장 분위기는 밝았다. 경기 후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홈 경기를 기념하고, 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팬미팅 시간을 가진 삼성생명이다.
팬들을 위한 앞자석은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응모에 실패한 팬들은 먼 거리에서라도 선수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에 남았다.

신인들의 ‘재롱’으로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최예슬과 유하은은 교복을 입고 치어리더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두 선수는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Q&A로 팬들의 궁금증을 채웠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것은 우승 공약이었다. 선수들은 “우승하면 팬들과 에버랜드에 가고 싶다”라는 공약을 남겼다.

그 후에는 팬들을 위한 애장품 추첨 시간을, 마지막 순서로는 사인회를 진행했다. 팬들도, 선수단도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사진 제공 =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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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