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계약했던 저스틴 발타자르, 합류 불발
- KBL / 방성진 기자 / 2023-02-02 20:11:05

삼성의 3번째 아시아쿼터 선수도 KBL 무대를 밟지 못했다.
서울 삼성이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수원 KT와의 경기를 치른다. 14연패 위기에 빠졌다.
은희석 삼성 감독이 경기 전 저스틴 발타자르(207cm, F)와의 합류 불발 소식을 전했다. 은희석 감독은 "아시아쿼터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무산됐다. 저스틴 발타자르가 합류하지 않았다. 아시아쿼터를 활용하기 위해 야심 찬 준비를 했다. 윌리엄 나바로, 크리스찬 데이비드, 저스틴 발타자르 모두 빅맨 자원이었다. 아쉬움이 더 크다"고 밝혔다.
삼성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윌리엄 나바로(199cm, F)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필리핀농구협회의 이적 동의서가 발급되지 않았다. 계약은 불발됐다.
삼성의 노력은 계속됐다. 크리스찬 데이비드(196cm, F)를 영입했다. 그러나 좋지 않던 데이비드의 무릎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역시 KBL 무대에서 데뷔하지 못했고, 한국을 떠났다.
삼성은 멈추지 않았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저스틴 발타자르와 계약을 마쳤다.
삼성의 3번째 노력도 결실을 보지 못했다. 발타자르가 합류하지 않았기 때문.
은희석 감독은 허탈해했다. "2022~2023시즌 개막 전부터 포워드 자원의 장신화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가드들이 빅맨진 약점을 메우기 위해 힘을 쓴다. 추가적인 부상 우려도 크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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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