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의 연장 계약 소식에 반응한 퍼킨스, “모리는 최고의 단장이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4-09-23 21:05:14

방송인 퍼킨스가 엠비드의 연장 계약 소식에 대해 말했다.
조엘 엠비드(213cm, C)는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비록 데뷔 직후 두 시즌을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2016~2017시즌에서야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데뷔 시즌 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상으로 3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20.2점 7.8리바운드를 기록.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엠비드의 성장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2년 차 시즌부터 꾸준히 올스타에 선정됐다. 더 나아가 MVP급 선수로 성장했다.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에는 MVP 2위를 차지했다. 2022~2023시즌에는 평균 33.1점 10.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MVP도 수상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했다. MVP 수상 직후 시즌임에도 39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34.7점 11리바운드 5.6어시스트로 훌륭했다. 그러나 출전 경기 수가 아쉬웠다.
또, 엠비드는 플레이오프에서 꾸준하지 못했다.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4.9점 10.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수치상으로는 뛰어나다. 그러나 기복 있는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엠비드는 데뷔 후 한 번도 컨퍼런스 파이널 이상을 가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엠비드는 리그 최고의 선수다. 그렇기에 필라델피아 역시 망설임 없이 엠비드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3년 1억 9,300만 달러, 엠비드의 연장 계약 규모다.
이러한 상황에 방송인이자 NBA에서 활약했었던 캔드릭 퍼킨스가 본인의 생각을 말했다. 그는 ‘ESPN’에서 “내가 처음으로 엠비드의 연장 계약 소식을 들었을 때 든 생각은 ‘모리는 대단하다’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후 “지금까지 모리의 행보를 보면 그는 그가 속한 팀을 우승권으로 이끌었다. 하든과 함께했던 휴스턴 시절에도 엄청났고 지금 필라델피아에서도 엄청나다. 그는 매년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장이다. 그가 최고의 단장인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비시즌 바쁘게 움직였다. 엠비드의 연장 계약 외에도 폴 조지, 케일럽 마틴, 에릭 고든 등과 계약했다. 그 외에도 기존의 선수들과 연장 계약도 체결했다. 모리 단장의 과감한 투자로 우승 후보로 올라섰다. 시즌 개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필라델피아와 엠비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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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