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날리의 공백에 대해 말한 스마트, “이제는 다른 선수들이 나설 차례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2-09-05 19:47:41

스마트가 갈리날리의 공백에 대해 말했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시즌 팀 개편을 위해 이메 우도카 감독을 선임했다. 시즌 초반에는 불안했지만, 시즌 중반부터 강한 수비로 팀의 상승세를 만들었다.
그 결과,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벽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벤치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벤치 선수들의 활약이 부족하니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고 이는 주전 선수들 체력에도 영향을 줬다. 아쉽게 우승을 놓친 보스턴의 브래드 스티븐스 보스턴 단장은 비시즌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을 전했다.
그리고 보스턴은 말콤 브록던을 트레이드로 대려왔다. 또한, 든든한 포워드 다닐로 갈리날리를 영입하며 팀의 벤치를 보강했다.
갈리날리는 지난 시즌 평균 11.7점 4.7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지난 시즌에는 부진했지만, 갈리날리는 커리어 평균 15.6점 4.8리바운드 1.9어시스트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선수다. 이러한 갈리날리의 영입은 보스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유로 2022에서 갈리날리는 왼쪽 전방십자인대이 재발했다. 갈리날리의 부상은 차기 시즌 출전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이에 보스턴의 ‘보컬 리더’ 마커스 스마트에 입을 열었다. 스마트는 ‘CLNS’와 인터뷰에서 “우리 팀은 말할 것도 없고, 리그의 아무 선수도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갈리날리가 팀에 들어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의 부상은 우리를 조금은 더 힘들게 만들 것이다”라며 갈리날리의 부상에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기는 NBA다. 우리는 프로 선수고 아직도 좋은 선수들이 팀에 있다. 이제는 그들이 나설 차례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비록 갈리날리는 부상으로 언제 팀에 돌아올지 모르지만, 보스턴은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뽑힌다. 팀의 주축 선수인 스마트,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등 젊은 선수들은 지난 시즌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거기에 지난 시즌 약점이라고 평가받던 벤치 선수들도 보강하며 팀 전력을 더 두껍게 만들었다. 이는 보스턴의 차기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