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신입생 38점 합작’ 연세대, 2위 쟁탈전 승리로 마무리!
- 대학 / 김혜진 / 2022-05-31 19:03:58

연세대가 2위 결정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가 31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경기에서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에 86–70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직전 경기 까지 공동 2위에 머물러 있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단독 2위에 등극한다.
1쿼터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 초반, 양 팀은 3점슛과 2점슛을 주고받았다. 1쿼터 종료 3분 34초 전, 김건우의 자유투와 함께 점수는 균형을 이뤘다.(10-10) 균형은 경희대가 깼다. 조승원의 3점슛과 고찬혁의 앤드원으로 경희대가 경기 초반 우위를 점했다.(10-16)
연세대는 신입생 이규태가 해결사로 나섰다. ‘기둥’ 이규태는 포스트를 주로 담당했다. 하지만 이날, 이규태는 내외곽 모두에서 활약했다. 이규태는 3점슛 두 방으로 점수 균형을 다시 맞췄다.(16-16) 이어 그는 턴어라운드 점프슛으로 팀의 역전을 견인했다.(18-16)
2쿼터는 연세대의 아슬아슬한 우위로 열렸다.(20-16) 연세대는 2쿼터 초반, 김보배의 세컨찬스 득점과 자유투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이어 최형찬의 페이드어웨이로 점수는 7점 차로 벌어졌다.(31-24)
하지만 2쿼터 중반, 연세대는 상대의 추격을 허용했다. 연세대는 고찬혁에 4점을 완성하는 플레이를, 박민채에 2점슛을 허용했다. 이어 이사성의 골밑슛으로 연세대는 역전을 허용했다.(31-32)
양 팀은 한동안 시소 게임을 전개했다. 점수 균형은 경희대 장동하의 2점슛으로 맞춰졌다.(36-36)
연세대는 김보배의 골밑슛, 그리고 자유투로 2쿼터를 4점 차로 마무리했다.(42-38)
3쿼터 역시 접전이었다. 연세대는 2쿼터 중반까지 5점 전후의 점수 우위를 유지했다. 연세대의 5점 차 우위 상황, 경희대는 고찬혁이 슛감을 올렸다. 고찬혁은 2점슛 세 방을 연달아 성공하며 상대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3쿼터 종료 1분여 전, 경희대는 황영찬이 3점슛을 성공하며 점수를 1점 차로 좁혔다. 이어 안세준의 턴어라운드 점프 슛으로 점수는 다시금 균형을 이뤘다.(59-59)
3쿼터는 유기상의 3점슛과 함께 마무리됐다.
4쿼터는 연세대의 근소한 우위로 열렸다.(62-59) 연세대는 안세준에 3점슛을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66-66) 이때, 연세대는 두 신입생이 다시 나섰다. 이규태는 3점슛을, 김보배는 2점슛 두 방을 성공시켰다. 점수는 순식간에 11점 차가 됐다.(77-66)
4쿼터 중반에 승기를 잡은 연세대는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결국 피 튀겼던 2위 결정전은 연세대의 16점 차 우위로 마무리됐다.
사진 제공=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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