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은희석 감독 '이원석 이탈 그리고 최승욱도 빠져', 조동현 감독 '프림은 120점을 줘도 된다'
- KBL / 김우석 기자 / 2023-01-27 18:55:15

상위권 수성과 연패 탈출이 키워드인 매치다.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23 SKT 에이닷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울산 현대모비스 일전이 펼쳐진다.
홈 팀인 삼성은 11연패에 빠져있다. 주전 라인업 줄 부상으로 인해 연패에 빠졌던 삼성은 최근 외국인 선수 두 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까지 두었지만,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1승 24패를 기록 중이다. 쉽지 않은 상대지만 투혼을 바탕으로 연패 탈출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종아리 파열로 3주 진단을 받은 이원석 공백은 악재다.
현대모비스는 20승 13패로 3위에 올라있다. 최근 3연승을 기록하고 있고, 5경기 결과도 4승 1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경기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경기다.
경기 전 은희석 감독은 가장 먼저 이원석 결장에 대해 언급했다. 은 감독은 "3주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 안양 KGC인삼공사 전에서 통증을 호소하길래 단순 근육 경련인 줄 알았는데 파열이었다"고 전한 후 트레이드로 합류한 최승욱 또한 발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게 된 소식도 전해 주었다.
은 감독은 "발을 세게 밟으면서 뒤틀렸다. 발이 너무 부었다. 깁스를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후 “굿을 할 수도 없고. 안 되려고 하니까 이런 일들도 생겨나는 것 같다. 부상의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다. 더 튼튼해지라는 시간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원석 빈 자리는 차민석으로 간다.
은 감독은 "병원에서는 완쾌라고 하는데, 본인이 느끼는 통증이 있다. 감독으로서 무조건 출전시킬 수 없기 때문에 바로 경기에 내보내지는 못하고 있었다. 지금은 통증이 나아졌다고 해서 10분 정도 출전시킬 생각이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다음 주제는 현대모비스 현재 순위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이지 프림에 대한 이야기였다.
조 감독은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 조 감독은 "기대 이상이다. 120점 줘야하지 않을까요? 시즌을 치르면서 기량이 성장 중이다. 오프더볼 움직임도 좋아지고 있다. 영리한 선수이고 배우려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장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2옵션으로 뽑았고 해외리그 경험도 없는데 잘 해주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선수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고 흥분했다가도 금방 풀리는 성격이다. 화난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보면 수건 돌리고 있더라"고 웃으며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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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