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도완 감독 "선수들, 간절함 가져주기를", 김완수 감독 "플옵 진출 동기 부여 충분"
- WKBL / 김우석 기자 / 2023-02-15 18:50:21

15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가 계속된다.
부천 하나원큐와 청주 KB스타즈의 경기다.
하나원큐는 3승 2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KB스타즈는 9승 16패로 한 계단 위에 서 있다.
하나원큐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향후 시즌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희망과 미래라는 단어는 이어가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KB스타즈에 승리한 기억을 이어가야 한다.
KB스타즈는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품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 부산 BNK 썸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플옵이라는 키워드를 놓지 않고 있다.
각자의 의미가 있는 경기다.
경기 전 김도완 감독은 “오늘 경기는 선수들에게 간절함을 주문했다. 승리 하나가 간절한 팀이다. 경기에 나와주기를 바란다. 상대가 부상 선수들도 많다. 의지는 넘친다고 본다. (허)예은이 투맨 게임과 (강)이슬이 득점을 줄여야 한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했고, 이행되어야 한다. 간절함은 수비다. 리바운드를 사수하고, 루즈볼을 가져와야 한다. 턴오버를 활용해야 한다. 연결이 잘 되어야 한다. 선수들도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경기에 나서야 한다. 나도 궁금하다. 간절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선수들은 매번 최선을 다한다. 메이드를 시키는 능력이 부족하다. 양인영과 신지현은 후반에 부담이 있다. 다른 선수들은 더욱 그렇다. 공격 상황에서 과감함이 필요하다.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래야 성장한다.”고 전한 후 5반칙에 대한 부분에 대해 “선수들이 어떤 상황에서 파울이 나오는지에 대해 인지를 해야 한다. 조절을 해야 하는 부분이다. 경험일 수 있는 부분이다. 여러 상황이 있다. 선수 본인들이 잘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김완수 감독은 먼저 “김민정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 동행하지 못했다. 쉬고 있다. 통원 치료 중이다.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한 후 “다르게 준비를 한 것 보다 부상 선수가 많다. 주축 3명이 빠졌다. 기대할 수 있는 건 백업들의 활력이다. 재미있는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 기대를 걸고 있다. 강이슬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다행이다. 두 가드가 분위기를 살려가야 한다. 수비에서는 변화를 주려고 한다. 공격에서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1대1에서 자신감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연이어 김 감독은 플옵에 대해 “동기 부여는 확실히하고 있다. 1%의 가능성이 있다. 포기하지 않고 있다. 젊은 선수들이 언니들 자리를 메우고 있다. 언니들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계속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드 허예은에 대해 “사실 기대에 비해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당근과 채찍을 모두 사용했다. 아쉬운 부분이 많다. 대장이고 리더다. 이끌어 가야 한다. 아쉬운 부분이다. 기복이 있으면 안된다. 가드라면 기복없이 해냐야 한다.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 팀을 이끌 수 있는 방향을 기대했다. 아직은 부족하다. 조급함도 없애야 한다. 시즌 끝날 때 까지 더욱 끌어올려야 한다. 지도 방향이기도 하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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