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합동 전지훈련] '선수 고른 활약' 삼성, 현대모비스에 접전 끝에 승리
- KBL / 김우석 기자 / 2022-09-15 18:44:13

삼성이 난전 속에 승리를 거뒀다.
서울 삼성은 15일 속초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합동 전지훈련 두 번째 연습 경기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접전 끝에 78-71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 이우석, 김국찬, 함지훈, 녹스가 선발로 나섰고, 삼성은 김시래, 이정현, 장민국, 이원석, 테리가 스타팅 라인업으로 나섰다.
초반은 대등했다. 창보다는 방패가 강했다. 3분에 다다를 때 4-4 동점이 전광판에 그려져 있었다. 이후 흐름은 공격이었다. 양 팀은 내외곽에서 득점을 생산하며 시간을 보냈다. 3분이 지날 때 삼성이 김진영 점퍼로 14-11, 3점을 앞섰다.
이후에도 양 팀은 효율적인 공격 전개를 득점으로 환산했다. 현대모비스가 장재석의 연이은 점퍼로 20-18, 2점을 앞서며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에도 접전 흐름이 이어졌다. 삼성은 데릭슨 연속 3점포로 점수를 추가했고,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 3점슛 등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3분이 지날 때 터진 신민석 3점포로 현대모비스가 28-24, 4점을 앞섰다.
이후는 다시 삼성 분위기. 삼성은 효과적인 맨투맨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통해 득점에 성공, 32-3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수비에서 균열이 발생하며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삼성이 결국 4점을 앞섰다. 김진영이 계속 득점에 가담한 결과였다. 삼성이 43-39로 앞섰다.
삼성이 계속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진영 득점포가 여전히 뜨거웠고, 수비에서 견고함도 계속 유지했다. 2분이 지날 때 49-41, 8점을 앞섰다. 현대모비스는 녹스의 공격이 연거푸 무위로 돌아갔고, 삼성의 공격에서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며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중반으로 접어들며 현대모비스가 힘을 냈다. 빠른 공격을 연거푸 득점으로 환산했고, 실점을 줄이면서 47-49로 좁혀갔다. 삼성은 작전타임. 이후 삼성이 다시 힘을 냈다. 정돈된 수비로 실점 흐름을 둔화시켰고, 이원석 등 득점이 터지면서 56-47, 다시 9점차 리드를 그려냈다.
삼성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공수에서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며 점수차를 넓혔다. 65-47, 무려 18점을 앞서는 삼성이었다.
이후 현대모비스가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7점차 추격전을 펼치기도 했다. 삼성이 놓치지 않았다. 끝까지 우세를 지키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