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경희대와 연습 경기서 낙승... 경희대는 박민채 '분전'

KBL / 김우석 기자 / 2022-08-23 17:35:26

삼성이 경희대를 어렵지 않게 물리쳤다.

서울 삼성은 24일 용인 STC연습체육관에서 벌어진 경희대와 연습 경기에서 90-61로 낙승을 거뒀다.

삼성은 김시래와 이정현 그리고 정희원과 차민석이 불참했고, 이호현과 이동엽 그리고 이원석이 많은 시간을 뛰었다. 또, 임동섭과 장민국도 승리에 기여했다. 경희대는 드래프트 참가 예정인 박민채가 분전했지만, 프로의 벽을 넘어설 순 없었다.

초반은 힘겨웠다. 양 팀은 좀처럼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3분이 지나면서 삼성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원석, 이호현 등이 득점에 가담했고, 중반을 넘어 이동엽, 이호현 3점슛이 터지며 18-6으로 달아났다.

경희대는 좀처럼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했다. 삼성의 강력한 슛 미스가 이어진 탓이었다. 삼성 상승세가 이어졌다. 효율적인 모션 오펜스 속에 임동섭, 장민국 3점포가 림을 갈랐다. 27-9, 18점을 앞서며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 초반, 경희대가 점수차를 줄여갔다. 박민채가 중심이었다. 삼성은 잠시 흔들렸다. 2분 30초가 지났을 때 17-27, 점수는 10점차로 줄어 들었다. 경희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민채는 3점과 어시스트 등으로 공격에 기여했다.

4분이 지날 때 삼성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속 경희대가 흐름을 유지했다. 삼성은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삼성이 계속 7점차 리드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종반으로 접어들어 삼성이 힘을 냈다. 수비가 견고해졌고, 이호현의 센스 넘치는 패스를 임동섭이 3점으로 연결했다. 41-29, 12점을 앞섰다.

3쿼터, 경희대가 계속 좁혀갔다. 박민채가 핵심이었다. 공수를 원활히 조율했고, 5분이 지날 때 3점슛을 터트리며 45-48, 3점차 추격전을 견인했다. 삼성은 좀처럼 공격에서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5분이 지날 때 작전타임을 요청, 전열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이 힘을 냈다. 수비를 걸어 잠그고 이원석 자유투 등으로 8점을 순식 간에 만들었다. 점수차는 순식 간에 56-45, 11점으로 불어났다.

삼성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면 강압 수비를 성공적으로 전개했고, 계속 성공된 자유투로 63-45, 18점차 리드를 만들었다. 3쿼터 엔딩 스코어는 63-47, 16점차 삼성 리드였다.

4쿼터 삼성의 흐름이었다. 3쿼터 후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점수차가 계속 벌어졌다. 5분이 지날 때 75-51, 24점을 앞서 있었다.

점수차는 계속 벌어졌다. 마지막 3분은 가비지 타임이었지만, 양 팀 벤치는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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