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소노 제압한 SK, 시즌 두 번째 7연승 질주
- KBL / 박종호 기자 / 2025-01-12 17:40:10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7연승에 성공한 SK다.
서울 SK는 1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84-57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7연승에 성공했다.
1쿼터, SK 26–21 소노 : 화끈한 외곽 슈팅을 자랑한 SK와 소노
SK의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연속으로 실점하며 경기를 시작했기 때문. 특히 임동섭의 외곽 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2-7로 끌려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달리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자밀 워니의 3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쿼터 종료 4분 56초 전, 안영준의 속공 덩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소노는 외곽 슈팅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케빈 켐바오와 이근준이 연속으로 3점슛을 성공했다. 이재도의 3점슛까지 추가하며 우위를 다시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SK의 빠른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연속으로 실점하며 다소 아쉬운 쿼터 마무리를 가져갔다. 1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21-26이었다.
2쿼터, SK 44–37 소노 : 오세근의 높이, 우위를 점한 SK
SK는 오세근의 득점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민기남에게 바로 3점슛을 허용하기도 했다. 거기에 케빈 켐바오와 김진유에게 실점하며 점수 차는 좁혀졌다. 그러나 아이재아 힉스를 앞세워 강한 수비를 펼쳤고, 수비 성공 이후 빠른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흐름을 쉽게 내주지 않은 SK다.
SK는 2쿼터에는 국내 선수들의 높이 우위를 살렸다. 김진유, 임동섭 등의 낮은 높이를 오세근이 공략했다. 적극적을 포스트에 공을 투입하며 공격 기회를 살렸다. 거기에 세컨드 찬스 득점까지 더했다. 알파 카바 수비에 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성공. 쿼터 마지막 2분 4초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크게 실점도 하지 않았다. 3점만 내줬다. 점수 차는 7점이 됐다.

3쿼터, SK 65–47 소노 : 10-0런에 성공한 SK
한 번 흐름을 잡은 SK는 점수 차를 더 벌렸다. 3쿼터 수비 집중력을 완전하게 높였다. 연속으로 수비에 성공하며 쿼터 첫 4분간 실점하지 않았다. 수비 성공 이후에는 워니를 중심으로 빠르게 달렸다. 오재현이 골밑을 공략했고, 최부경이 3점슛을 성공했다. 10-0런에 성공했고, 점수는 54-37이 됐다.
이후에도 SK는 방심하지 않았다. 워니가 골밑을 지배했다.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와 동시에 빠른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상대의 도움 수비가 오면 빠른 타이밍에 팀원들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다. 본인 득점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원들을 도우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 쿼터 종료 43초 전, 속공 득점을 추가하며 65-47을 만들었다.
4쿼터, SK 84–57 소노 : 이른 시간 결정난 승부
점수 차가 컸다. 그러나 SK는 방심하지 않았다. 4쿼터에도 경기력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외곽 슈팅이 림을 갈랐고, 속공 득점이 나왔다.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았다.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23점 차를 만들었다. 이후에는 선수들을 교체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른 시간 경기에서 승리한 SK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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