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진출 오리온, 더 높은 곳을 향해 필요한 두 가지
- KBL / 김우석 기자 / 2021-04-03 17:19:14

4연패에 빠져 있는 고양 오리온이 연패 탈출에 나선다.
오리온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한판 승부를 갖는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플레이오프에 탈락했지만, SK는 최근 4승 2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
반면 오리온은 시즌 첫 4연패를 경험하고 있을 정도로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한 상태다. 데본 윌리엄스 영입 후 단단했던 경기력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게임 전 강을준 감독은 “무엇보다 정상적인 게임 운영이 중요하다. 최근 하위 팀들 경기력이 좋다. SK 역시 마찬가지다.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강 감독은 “수비 쪽을 강화해야 한다. 쉽게 속공을 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백코트가 잘 안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강하게 주문했다.”고 말했다.
또, 강 감독은 “앞서고 있을 운영하는 것도 남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숙제다. 이 부분이 보완되어야 한다. 컨디션이 특별히 나쁜 선수는 없다.”고 전하며 인터뷰실을 떠났다.
강 감독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두 가지로 요약되었다. 경기 운영과 윌리엄스 적응이었다. 이길 때 경기 운영에 효율을 부여해야 하고, 최근 들어 그나마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윌리엄스가 더욱 인사이드에 플레이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우석 기자
많이 본 기사
- 1[KBL 6강 PO 경기 후] 4강 내준 김주성 DB 감독, “200%를 쏟은 선수들 고맙고, 원주 팬분들께 죄송하다”
- 2[KBL 6강 PO 경기 후] “그렇게 나쁘게 진 적은 없는데?” 정관장 만나는 이상민 KCC 감독의 각오
- 3[KBL 6강 PO 리뷰] KBL에 부는 업셋 열풍? ‘시리즈 셧아웃’ KCC, DB 꺾고 4강서 정관장 만난다!
- 4[KBL 6강 PO 플레이어] 인터뷰장을 초토화 시킨 ‘3차전 MVP’ 최준용의 폭탄 발언, “정규리그는 죄송한데...”
- 5[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
- 6[KBL 6강 PO] 소노의 4강행 셧다운! 친정팀 상대 앞둔 임동섭, “4강에선 꿀벌 아닌 말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