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D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로 이끈 박정현,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

KBL / 김진재 기자 / 2025-03-18 16:56:52

박정현(200cm, C)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창원 LG는 18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5 KBL D리그 경기에서 수원 KT를 78-76으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그리고 D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박정현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28분 51초를 뛰면서 24점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도 8개를 기록하면서 제공권을 장악했다. 그리고 어시스트도 2개 기록하면서 팀원의 득점을 도왔다. 특히,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정현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일단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어서 기쁘다. 4강은 갈 수 없게 됐지만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기쁘다. 접전 상황도 잘 이겨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경기 중간 부상의 위험이 있었던 것에 대해 묻자 “아까 무릎으로 심하게 떨어졌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졌다. 타박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 D리그를 통해 얻은 것이 있는지를 묻자 “1군에서 경기를 그렇게 많이 뛰진 않았다. D리그를 통해 경기 감각을 꾸준히 좋게 유지할 수 있었다. 밸런스나 슈팅 감각도 많이 올릴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남은 시즌 목표를 묻자 “D리그는 마무리를 했지만, 아직 1군 경기가 남아있다. 일단 작년에도 6라운드 전승을 해서 2위를 했다. 올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 = KBL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재 기자 김진재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