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LG와 KT, ‘강 대 강’의 맞대결
- KBL / 손동환 기자 / 2025-10-12 11:55:03
‘강 대 강’이 만났다.
창원 LG는 2025~2026 공식 개막전에서 서울 SK한테 역전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 첫 승을 거뒀다. 그리고 3번째 경기에서 ‘2025~2026 첫 승’을 거뒀다.
수원 KT는 개막 후 6일 동안 4경기를 치렀다. 강행군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승 1패를 기록했다. 최상위권에 위치했다.

[LG-KT,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1.09.(수원KT소닉붐아레나) : 59-65
2. 2024.11.14.(창원체육관) : 76-78
3. 2024.12.28.(창원체육관) : 74-72
4. 2025.01.13.(수원KT소닉붐아레나) : 78-70
5. 2025.03.16.(수원KT소닉붐아레나) : 62-90
6. 2025.03.22.(창원체육관) : 65-69
* LG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KT 우위)
LG는 2022~2023시즌부터 3시즌 연달아 정규리그 2위를 했다.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수비력을 기반으로 해서였다.
하지만 LG는 수원 KT를 어려워했다. 이유가 있다. KT의 함정수비가 아셈 마레이(202cm, C)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조상현 LG 감독도 이를 인지했다. 그래서 2023~2024 4강 플레이오프 때 2승 3패로 밀렸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또한 열세였다.
반대로, KT는 포워드 라인의 힘을 잘 활용했다. 리바운드 또한 돋보였다. LG 이상으로 ‘수비’와 ‘골밑 싸움’을 잘 해냈다. 그렇기 때문에, ‘KT의 천적’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3. vs 서울 SK (창원체육관) : 81-89 (패)
2. 2025.10.05.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2-79 (승)
3. 2025.10.10.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80-74 (승)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05.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64-104 (패)
2. 2025.10.07. vs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4-73 (승)
3. 2025.10.09. vs 서울 삼성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4-66 (승)
위에서 이야기했듯, LG와 KT 모두 강팀이다. 2025~2026시즌에도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두 팀 모두 한 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
LG 같은 경우, 주전 라인업(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이 탄탄하다. 주전 라인업의 공수 조직력이 승부처에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주전들이 긴 시간 뛰고 있어, 백업들이 분발해야 한다.
KT의 선수층 또한 탄탄하다. 그리고 김선형(187cm, G)과 아이재아 힉스(204cm, F)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그러나 KT도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데릭 윌리엄스(203cm, F)의 경기력이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조상현 LG 감독-문경은 KT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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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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