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감독-김상영 코치,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행위로 ‘경고-30만 원 제재금’ … 반말 논란 심판은 미확인

KBL / 손동환 기자 / 2024-03-20 16:10:06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과 김상영 한국가스공사 코치가 제29기 제7차 재정위원회 대상이었다. 사유는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는 행위’다.
사건의 발단은 이랬다. 3월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고양 소노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맞붙었다. 한국가스공사가 81-82로 밀릴 때, SJ 벨란겔(177cm, G)이 마지막 공격을 시도했다.

벨란겔은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 앞에서 플로터를 던졌다. 착지 과정에서 오누아쿠와 접촉됐다. 벨란겔의 플로터는 실패했고, 경기는 끝이 났다. 소노의 82-81 승리.

한국가스공사 벤치는 격하게 항의했다.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에도 10분 이상 떠나지 않았다.

다른 논란도 있었다. 한 현장 관계자가 한국가스공사-소노전 심판의 반말을 들은 것. “야 김상영 그만해”가 해당 관계자의 워딩이었다. 이로 인해,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의 화가 더 커졌고, 한국가스공사 코칭스태프는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KBL은 자리를 떠나지 않은 한국가스공사 코칭스태프에게 징계를 내렸다. 재정위원회 결과,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에게 ‘경고’를, 김상영 한국가스공사 코치에게 ‘30만 원 제재금’을 부과했다.

한편, 김상영 코치에게 반말을 한 심판은 어떤 결과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없다. 재정위원회의 대상이 됐는지 또한 마찬가지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첫 번째 사진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김상영 한국가스공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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