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스 대회] 삼성 U10 최준호,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따낸 비결은?

KBL / 손동환 기자 / 2024-07-20 16:07:50

“공을 잡겠다는 마음이 컸다”

서울 삼성은 20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 양구 U10 예선전에서 창원 LG를 29-6으로 이겼다. 4전 전승으로 예선 리그를 마쳤다. A조 2위 팀과 준결승을 치른다.

최준호(142cm, G)가 차이를 만들었다. 최준호는 10점 7리바운드(공격 6) 3스틸에 2개의 어시스트로 LG전을 마쳤다. 양 팀 선수 중 최다 득점과 최다 리바운드를 동시에 달성했다.

최준호는 경기 종료 후 “수비가 잘된 것 같다. 그렇지만 리바운드는 잘 안 됐다”며 예선 리그를 돌아봤다.

최준호는 리바운드를 아쉬워했다. 하지만 최준호 개인으로 보면, 최준호의 아쉬움은 뭔가 맞지 않다. 앞서 이야기했듯, 최준호가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기록했기 때문.

운이 따르는 경우도 있지만, 공격 리바운드는 의지와 예측 없이 따낼 수 없는 기록. 최준호는 “점프력 때문에 리바운드를 많이 할 수 있었다. 예측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잡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공격 리바운드의 비결을 말했다.

그 후 “돌파를 잘하고 싶고, 득점을 잘하고 싶다. 수비 역시 잘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삼성은 예선 리그에서 상대 팀을 압도했다. 예선처럼 경기한다면, 더 높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다. 최준호 역시 “예선 리그를 잘 치렀다. 준결승도 잘하고 싶다. 최소 준우승을 노려보고 싶다”며 높은 곳을 바라봤다. 리바운드를 위해 높이 뛰는 만큼, 팀 또한 높은 곳으로 도약하길 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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