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KBL 올스타전] ‘모두가 즐겼다!’ 팀 아시아, 팀 루키 상대로 승리 장식
- KBL / 이수복 기자 / 2026-01-17 16:03:47

팀 아시아가 화려한 쇼맨십을 보여줬다.
팀 아시아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1일 차 경기에서 팀 루키를 상대로 82–79로 승리했다. 팀 아시아는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 패배팀인 팀 루키는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팀 아시아는 윌리엄 나바로(193cm, F) 22점 4리바운드, 알빈 톨렌티노(196cm, F) 19점 14리바운드 3점슛 5개, 케빈 켐바오(194cm, F) 1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 루키는 윤기찬(194cm, F) 17점 4리바운드, 에디 다니엘(191cm, F) 19점 6리바운드, 문유현(180cm, G) 13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7분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팀 루키는 함지훈 감독의 지휘 아래 문유현(180cm, G)과 최형찬(188cm, G) 등 KBL 1~2년 차 선수로 구성되었고 팀 아시아는 허일영 감독이 팀을 이끌며 이선 알바노(185cm, G)와 저스틴 구탕(191cm, F) 등 아시아쿼터 선수로 팀을 꾸렸다.
1쿼터는 양 팀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경기를 펼쳤다. 팀 루키는 윤기찬과 김건하, 문유현의 득점이 내외곽에서 나왔다. 팀 아시아 역시 저스틴 구탕과 윌리엄 나바로가 골밑 득점으로 응수하며 득점을 완성 시켰다. 특히 팀 아시아는 구탕과 켐바오가 화려한 슬램덩크를 보여주며 팬들의 함성을 이끌었다. 1쿼터는 양 팀의 활발한 공격 속에 팀 아시아가 리드를 잡았다.
2쿼터는 양 팀의 외곽포가 터졌다. 팀 아시아는 알빈 톨렌티노의 연속 외곽으로 27-17로 크게 벌렸다. 팀 루키 역시 최형찬과 윤기찬의 3점으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팀 아시아는 톨렌티노가 과감한 3점 시도가 많았고 팀 루키는 다니엘과 문유현, 양우혁의 돌파가 인상적이었다. 2쿼터 역시 화끈한 공격을 선보인 아시아가 52-41로 앞서 나갔다.
3쿼터는 팀 루키의 추격이 시작됐다. 다니엘의 바스켓카운트와 투핸드 덩크와 문유현의 레이업 슛으로 52-55까지 따라갔다. 팀 아시아 역시 벨란겔이 레이업과 구탕의 덩크로 맞서며 접전을 이어갔다. 팀 루키는 윤기찬이 외곽을 완성 시키면서 팀 루키의 추격에 힘을 실었다. 쿼터 후반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팀 아시아가 67-60으로 앞섰다.
4쿼터는 팀 아시아가 주도권을 잡았다. 나바로와 켐바오가 골밑에서 화려한 쇼맨십을 보여주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줬다. 팀 루키는 다니엘이 내외곽에서 정확한 득점을 만들며 정규리그때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후 양 팀은 남은 시간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결국 팀 아시아가 승리를 챙기며 올스타 전야제를 즐겼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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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