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 전창진 KCC 감독, “분위기를 잘 추스르겠다”
- KBL / 김진재 기자 / 2025-03-15 15:48:16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분위기를 잘 추스르겠다” (전창진 KCC 감독)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부산 KCC를 70-57로 이겼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뜨거운 득점력을 보여줬다. 31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성우(178cm, G)는 12점 4스틸로 압도적인 활동량을 보여줬다. 샘조세프 벨란겔(178cm, G)은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홈경기기 때문에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힘을 내준 것 같다. 득점을 허용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수비 압박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이 긍정적인 것 같다. 그리고 리바운드와 수비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집중을 잘 해줬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경기 전 준비한 수비가 잘 이루어진 것에 대해 묻자 “허웅 선수가 나오면 정성우 선수가 수비를 하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수비가 잘 됐다. 밸런스를 무너트리고, 2대2를 쉽게 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잘 통했던 것 같다. 수비나 공격적인 부분에서 정성우 선수가 잘 풀어줬다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그리고 국내 선수 득점 지원에 기복이 약간 있는 것을 묻자 “김낙현 선수가 살아나야 하는 부분이다. 벨란겔이나 니콜슨은 항상 수비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김낙현이 도와줘야 한다. 지금 발바닥 부상이 살짝 있다. 그래도 김낙현 쪽에서 득점이 나온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전현우(195cm, G)에 대해 묻자 “종아리가 찢어졌다. 그래서 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잘 잡아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KCC는 12연패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됐다. 2쿼터 한때 역전을 만드는 등 승리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지만, 저조한 득점력을 보여주면서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도노반 스미스(207cm, C)만이 24점 14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면서 분전했다.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연패 중이라 선수들이 많이 처져있다. 이겨내는 방법 밖에 없다. 잘 이겨내서 다음 경기때는 조금 더 나아지게 준비를 할 것이다. 연패 중이라 할 말은 없지만, 분위기를 잘 추스를 것이다”며 패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출전 기회가 왔을 때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그런 부분에도 집중을 할 것이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2경기 연속 나쁘지 않은 활약상을 남긴 스미스에 대해 묻자, “스미스가 평균적으로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라렌이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스미스 출전 시간이 늘었다. 지금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 – 전창진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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