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윤원상, 이승우 34점 합작’ LG, 현대모비스 꺾고 2연승 성공
- KBL / 박종호 기자 / 2023-01-03 15:36:44

LG가 손쉽게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창원 LG는 3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L D리그 1차 대회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만나 78-5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에 성공. 시즌 성적은 5승 1패가 됐다. 2위와 경기 차를 1경기로 벌렸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았다. 이승우의 속공 득점을 시작으로 윤원상의 연속 득점이 나왔다. 정종현과 최진수에게 실점했지만, 윤원상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또한, 이승우가 쿼터 종료 6초간 5점을 몰아쳤고 점수는 24-12가 됐다.
2쿼터에도 첫 두 번의 공격에서 최승욱과 이승훈의 3점슛이 나왔고 30-12를 만들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연이은 외곽 슈팅과 속공 득점을 더하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2쿼터 종료 4분 23초 전 윤원상의 3점슛으로 40-16이 됐다. 이승우와 최승욱의 득점을 더한 LG는 52-24로 전반전을 마쳤다.
LG는 후반전 들어 빠른 공격에 실패했다. 그 이유는 상대가 먼저 대비했기 때문. 빠른 공격이 막히자 LG의 공격 흐름도 같이 막혔다. 3쿼터 첫 5분간 4점에 그쳤다. 전반전의 득점력은 없어진 상황. 거기에 시도한 4개의 3점슛도 모두 림을 외면했다. LG는 3쿼터에 8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김종호의 쿼터 종료 5초 전 득점으로 60-35가 됐다.
이후에도 LG는 전반 같은 경기력은 선보이지 못했다. 다만 이미 두 팀의 점수 차는 너무 컸고 LG는 남은 시간을 지키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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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