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활약에 미소 지은 조르디 브루클린 감독, “이게 토마스의 모습이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4-11-25 19:05:01

토마스의 활약은 사령탑을 웃게 만들었다.

브루클린 넷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새크라멘토 골든 1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 경기에서 108-10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시즌 전적은 7승 10패가 됐다. 성적은 동부 8위.

브루클린은 이번 비시즌, 에이스 마일스 브릿지스(198cm, G-F)를 트레이드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트레이드 하지 않았다. 또, 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지도 않았다. 또, 선수들의 부상까지 나왔다. 그 결과, 개막 전부터 최하위 후보로 평가받았다.

개막 후 두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그러나 조금씩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세 번째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잡으며 시즌 첫 승을 신고. 이후에도 준수한 경기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6승 10패를 기록하며 동부 중위권에 있었다.

그 중심에는 캠 토마스(193cm, G)가 있다. 토마스는 지난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2.5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평균 24.2점 3.3리바운드 3.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또, 토마스는 새크라멘토와 경기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3점슛 4개 포함 34점 6어시스트를 기록.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경기 후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은 ‘EPSN’과 인터뷰를 통해 토마스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는 “오늘 토마스는 너무나도 좋은 경기를 했다. 그는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1개의 실책만 범했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토마스의 모습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실제로 토마스의 단점으로는 시야가 있다. 토마스는 많은 득점을 올리지만, 팀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에는 능숙하지 못하다. 이는 그가 약체 에이스로 평가받는 이유.

조르디 감독은 “토마스가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팀이 그를 막기 위해서 더블팀을 온다. 그때 토마스가 패스로 경기를 푼다면 우리는 더 쉽게 갈 수 있다. 그런 플레이를 계속 주문했다. 오늘은 이를 완벽하게 이행했다. 34점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그의 6개의 어시스트와 1개의 실책이 더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루클린의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다. 쟁쟁한 동부의 강호들 사이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트레이드 루머는 무성하다. 이제는 에이스가 된 토마스가 이번 시즌 끝까지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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