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트리플 잼] '예선-결선 모두 서든 데스' 히타치 쿠보타 마유, 풋락커 슈팅 챌린지 우승

WKBL / 손동환 기자 / 2024-06-30 15:09:41

슈팅 챌린지의 최강자는 쿠보타 마유(히타치 하이테크)였다.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Triple Jam(이하 트리플 잼)이 지난 29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리고 있다.

WKBL 6개 구단과 디펜딩 챔피언인 토요타 안텔롭스, 히타치 하이테크와 뒤셀도르프 주스, 아르고스 뱃츠와 시티 타이거즈, 플로우리시 군마 등 여러 국적의 12개 팀이 자리를 빛내고 있다. 정상을 향해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색다른 이벤트도 많이 열리고 있다. 풋락커에서 주최하는 슈팅 챌린지도 그 중 하나다. 각 팀에서 1명의 선수가 출전. 총 12명의 선수가 지난 29일 예선전을 치렀다. 그 중 상위 5명의 선수가 결승전으로 진출했다.

루시아 레오스(아르고스 뱃츠)가 예선전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남겼다. 10점으로 1위. 그리고 노혜경(청주 KB)과 후루키 리코(토요타 안텔롭스)가 각각 8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총 3명의 선수가 결승전 티켓을 먼저 얻었다.

그리고 쿠보타 마유와 김수인(용인 삼성생명), 분신프롬 루지완(시티 타이거즈)과 케이티 티머맨(인천 신한은행)이 7점. 공동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4명 중 2명만 결승전에 나설 수 있었다. 그래서 4명 모두 서든 데스로 승부를 가려야 했다.

김수인이 서든 데스에서 먼저 살아남았다. 4번째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은 건 한 자리. 쿠보타 마유와 케이티 티머맨이 마지막을 다퉜다. 쿠보타 마유가 치열한 경쟁 끝에 결승전으로 향했다.

루시아 레오스와 노혜경, 후루키 리코와 김수인, 쿠보타 마유가 결승전에 나섰다. 후루키 리코와 김수인, 쿠보타 마유 모두 8점. 공동 1위로 서든 데스에 임했다.

후루키 리코와 김수인 모두 놓쳤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쿠보타 마유가 곧바로 성공. 슈팅 챌린지의 승자가 됐다. 또, 인상적인 점이 있었다. 예선과 결선 모두 서든 데스를 치렀다는 점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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