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였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코뼈 골절상 … 24일 KGC전 출전 불투명

KBL / 손동환 기자 / 2023-03-22 14:56:27

상승세였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81cm, G)가 코뼈 골절상을 입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2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을 98-80으로 꺾었다. 5연승을 질주했다. 31승 19패로 3위 서울 SK(32승 18패)를 한 게임 차로 쫓았다.

현대모비스가 5연승을 하는 동안, 아바리엔토스의 힘이 컸다. 아바리엔토스의 간결한 플레이와 폭발력이 현대모비스의 상승세를 또 한 번 만들었다.

아바리엔토스는 삼성전에도 3점 5개를 터뜨렸다. 26분 26초 동안 17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공격 2)로 현대모비스에 승리를 안겼다.

그렇지만 4쿼터 시작 1분 13초 이후 코트를 밟지 못했다. 파울을 범하고 난 후, 이동엽(193cm, G)의 팔 끝에 코를 맞은 것. 아바리엔토스는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동료들의 부축 속에 코트를 벗어났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예전에 다쳤던 부위를 다쳤을 수 있다. 정확한 건 검사르 더 해야 한다”며 아바리엔토스의 상태를 전했다.

그리고 하루 뒤. 검사 결과가 나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골절이다. 24일 KGC인삼공사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마스크 제작도 알아보고 있다”며 아바리엔토스의 상태를 전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현대모비스는 상승세였다. 아바리엔토스가 상승세의 중심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바리엔토스의 공백이 길어진다면, 현대모비스의 플레이오프 전략도 차질을 빚게 된다. 함지훈(198cm, F)만 복귀 가능성이 있을 뿐, 장재석(202cm, C)과 이우석(196cm, G), 아바리엔토스까지 온전한 복귀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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