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더블더블로 맹활약한 KCC 여준형,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
- KBL / 김진재 기자 / 2025-01-23 14:45:01

여준형(197cm, F)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부산 KCC는 2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5 KBL D리그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3으로 이겼다. KCC는 D리그 3승 4패의 기록을 만들게 됐다. 그리고 3연승에도 성공했다.
여준형이 맹활약했다. 39분 23초를 뛰면서 26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모두 팀 내 최다의 기록이었다. 게다가 공격 리바운드를 3개 잡아내면서 세컨드 찬스 득점을 적극적으로 올렸다. KCC는 이날 경기에서 세컨드 찬스 득점으로 16점을 올렸다.
여준형은 방송 인터뷰를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수비가 좋은 팀이다. 강한 수비를 예상하고 나왔다. 그래서 선수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자고 했다. 코치님과 감독님이 잘 작전을 짜주셔서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상대의 수비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묻자 “상대가 지역 방어를 많이 썼다. 3쿼터 초반에 지역 방어를 공략하지 못해서 좀 해맸다.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여준형은 지난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결장했다. 이에 대해 묻자 “지난 상무전은 몸살이 너무 심했다. 3일 동안 누워만 있었다. 몸살이 나자마자 EASL도 가고 하다 보니 힘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남겼다.
KCC는 D리그 4연패 이후 3연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 리그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에 대해 묻자 “작년에 좋은 선수들이 있었지만, 올해는 없었다. 그러면서 약간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 간에 호흡이 맞아가면서 승리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1군에서 더 잘해야 한다.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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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