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시즌 첫 승’ 노리는 우리은행 vs ‘2연승’ 원하는 삼성생명
- WKBL / 김채윤 기자 / 2026-11-07 14:41:40

[바스켓코리아=김채윤 기자]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은 7일 오후 4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2026~2027 KB스타뱅킹 WKBL 1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우리은행은 4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원정에서 1패를 안고 시즌을 시작, 삼성생명은 2일 부천 하나은행을 홈에서 꺾고 1승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홈 첫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삼성생명은 개막 2연승을 노린다.
# 3승 3패
[우리은행-삼성생명, 2025~2026 맞대결 비교]
1. 2025.11.22.(아산이순신체육관) : 44-63
2. 2025.12.07.(용인실내체육관) : 62-59
3. 2025.12.24.(아산이순신체육관) : 44-51
4. 2026.01.31.(용인실내체육관) : 78-45
5. 2026.02.15.(아산이순신체육관) : 56-58
6. 2026.04.03.(용인실내체육관) : 61-50
* 점수는 우리은행이 앞
지난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팽팽했다. 눈에 띄는 건 홈 이점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은 아산에서 3전 전패를 했고, 용인에서는 3전 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두 팀은 나란히 봄농구를 경험했지만 결과는 같았다. 두 팀 모두 우승팀 KB에 연달아 패했다.
우리은행은 전주원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맞았다. 에이스 김단비에 KB에서 FA로 영입한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합류하면서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개막 첫 경기를 신한은행에 내주며 아쉬운 출발을 했다. 또, 이 경기에서 강이슬이 부상을 당하며 홈 개막전 출전 여부도 미지수다.

[우리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6.10.10.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65-63 (승)
2. 2026.10.11. vs 일본 후지쯔 (청주체육관) : 71-78 (패)
3. 2026.11.04.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58-65 (패)
[삼성생명, 최근 3경기 결과]
1. 2026.10.05. vs 청주 KB (청주체육관) : 57-64 (패)
2. 2026.10.07. vs 부산 BNK (청주체육관) : 56-91 (패)
3. 2026.11.02. vs 부천 하나은행 (용인실내체육관) : 84-66 (승)
삼성생명은 개막 전 ‘최약체’ 평가를 받았지만 하나은행전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해란이 16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골밑을 지켰고, 새 아시아쿼터 가드 미야사카 모모나가 경기를 조율했다.
이번 시즌 삼성생명은 이해란, 강유림을 중심으로 아시아쿼터 미야사카와 대만 국가대표 출신 한야은, 신인 가네미츠 아야네가 가세해 팀 색깔을 바꿨다.
우리은행은 전반 흐름을 잘 잡아야한다.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은 상대 압박에 막혀 공격 전개가 흔들렸다. 지난 시즌 아산에서 44점에 그쳤던 경기를 떠올리면, 초반 페이스를 얼마나 빨리 되찾느냐가 중요하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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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