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상무를 지탱한 힘, 신동혁의 꾸준한 활약

KBL / 김진재 기자 / 2025-02-20 14:39:37

신동혁(193cm, F)이 팀의 승리를 만들었다.


상무 농구단은 2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5 KBL D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74-68로 이겼다. 상무는 7연승을 질주하면서 리그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신동혁이 꾸준한 활약상을 남겼다. 19분 1초만을 뛰면서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3점은 9개를 시도해 4개를 적중시키면서 좋은 효율을 보였다. 쿼터마다 꾸준하게 활약하면서 상무를 지탱했다.

신동혁의 활약상은 경기 초반부터 두드러졌다. 첫 슈팅 시도는 림을 외면했지만, 바로 자유투를 유도했다. 경기 첫 득점을 자유투로 만든 뒤 수비에 집중했다. 적절한 수비로 SK의 공격을 저지했다.

그리고 쿼터 후반에 접어들면서 스틸을 만들었다. 스틸 이후 직접 3점까지 적중시키면서 팀의 역전을 만들었다. 게다가 연이어 수비에 성공한 뒤, 다시 3점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순식간에 득점을 몰아치면서 상무는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 1쿼터를 15-11로 앞선 채 마쳤다.

상무는 2쿼터 들어 공수에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턴오버를 3개 기록했고, 자유투를 많이 헌납했다. SK에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흔들리던 상무를 신동혁이 지탱했다. 5점 2어시스트를 추가하면서 적재적소에 득점을 만들었다. 수비에서도 집중했다. 결국 전반 종료 시점 30-31의 점수를 만들 수 있었다.

3쿼터에도 신동혁은 3점을 1개 추가했다. 긴 시간을 소화하진 않았지만, 자신의 몫을 다하는 활약이었다. 리바운드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2개를 잡아내기도 했다. 상무는 3쿼터 뜨거운 득점력을 보이면서 점수 차이를 확실히 벌렸다. 3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58-42였다.

신동혁은 4쿼터엔 벤치를 지켰다. 그래도 주도권을 가져온 상무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지켰다. 상대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동혁의 꾸준한 활약이 있었기에, 만들 수 있었던 승리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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