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훌륭한 리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케이드 커닝햄

NBA / 박종호 기자 / 2024-12-24 16:05:25

커닝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적으로 이주의 선수를 선정했다. 서부에서는 빅터 웸반야마(221cm, C)가, 동부에서는 케이드 커닝햄(198cm, G)이 이주의 선수가 됐다.

커닝햄은 지난주 세 경기에서 평균 39분을 뛰며 27점 12.7어시스트 5.3리바운드, 1스틸, 3점슛 성공률 40%를 기록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였다. 커닝햄은 20점 18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 본인의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를 갱신했다.

이러한 활약에 그의 스승인 JB 비커스테프 디트로이트 감독도 입을 열었다. 비커스테프 감독은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커닝햄이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나는 그에게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훌륭한 리더다. 눈에 보이는 스텟뿐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영향을 준다. 우리 팀원들을 그것을 모두 안다. 팀원들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선수다”라며 커닝햄의 수상에 만족했다.

계속해 “커닝햄의 나이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 그에게 많이 나온다. 팀원들과 함께 다니며 관계를 맺는다. 이를 코트 위에서도 선보인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 그리고 좋은 리더다. 그는 이주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커닝햄은 이번 시즌 평균 24점 9.7어시스트 7.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거기에 다른 동료들의 활약까지 나오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더 이상 최약체 팀이 아니다.

커닝햄의 활약에 힘입은 디트로이트는 동부 10위에 있다. 2020~2021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도전하고 있다.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그러나 경기력과 팀 상황은 고무적이다. 커닝햄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디트로이트가 4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선수는 단연 커닝햄이다. 이주의 선수를 넘어 이달의 선수, 그리고 더 높은 곳까지 노려야 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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