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텐슈타인과 호흡을 맞춘 길져스-알렉산더, “그가 경기를 바꿨다”
- NBA / 박종호 기자 / 2024-11-22 16:30:59

성공적으로 오클라호마시티 데뷔전을 치른 하텐슈타인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져스와 경기에서 109-99로 승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지난 시즌을 통해 강팀으로 거듭났다. 정규리그 서부 1위를 기록. 역대 최연소 서부 1위를 기록한 팀이 됐다. 경험을 쌓은 오클라호마시티는 더 강해졌다. 또, FA와 트레이드까지 단행했다. 약점인 빅맨진을 강하게 만들었다. 뉴욕 닉스에서 맹활약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213cm, C)을 영입. 골밑을 강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미디어와 전문가들이 서부 1위로 오클라호마시티를 예측했다.
실제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비록 아쉬움도 있지만, 12승 4패를 기록하며 서부 2위에 있다. 시즌 초반부터 치열하게 순위 경쟁 중인 오클라호마시티다.
그리고 포틀랜드와 경기를 앞두고는 FA로 영입한 하텐슈타인이 복귀전을 치렀다. 처음에는 스몰 라인업을 기용한 오클라호마시티다. 그러나 벤치에서 하텐슈타인이 나왔고 그는 경기 흐름을 바꿨다. 약점인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리바운드도 잡아냈고, 골밑에서 득점도 올렸다. 질 좋은 스크린까지 제공했다. 데뷔전부터 13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 완벽한 경기력을 뽐냈다. 이러한 활약으로 오클라호마시티는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러한 활약에 에이스 샤이 길져스-알렉산더(196cm, G)도 입을 열었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하텐슈타인과 경기를 뛰었다. 그는 대단했다. 경기를 완벽하게 바꿨다. 경기 투입 후에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스크린을 섰다. 그러면서 림을 보호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는 치고나갈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 후 “우리 팀에 부족한 부분이 채워졌다. 그의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우리랑 계속 뛰던 선수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에는 쳇 홈그랜(216cm, F)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센터진이 너무나도 얇아졌다. 그런 상황에서 하텐슈타인의 복귀는 너무나도 큰 힘이 됐다. 약점을 메운 오클라호마시티는 치고 나갈 준비를 마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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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