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이정현, 오른쪽 어깨 견쇄관절 부상 … 3주 재활 필요
- KBL / 손동환 기자 / 2023-12-11 14:26:21

소노는 지난 8일과 1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3연패. 8승 11패로 7위를 기록했다. 6위 안양 정관장(9승 11패)과는 반 게임 차.
소노의 타격은 컸다. 플레이오프 마지노선과 가깝기는 하지만, 하위권인 한국가스공사에 연달아 패했기 때문.
그것보다 더 큰 타격이 있다. 메인 볼 핸들러이자 에이스인 이정현이 부상을 당했다는 점이다. 이정현은 지난 10일 4쿼터 시작 1분 39초 만에 이탈했다. 듀반 맥스웰(201cm, F)과 자리 싸움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기 때문.
소노 관계자는 11일 오후 “오른쪽 어깨 견쇄관절(AC JOINT)이 약간 파열됐다. 3주의 재활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소노 관계자의 말대로라면, 이정현은 3라운드 내내 코트를 비워야 한다.
큰 부상을 피했다고는 하나, 어깨는 민감한 부위다. 게다가 슈팅 핸드와 연결된 어깨이기 때문에, 이정현의 부상 여파가 꽤 클 수 있다.
소노도 창단 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 이정현은 경기당 20.6점 5.8어시스트 3.5리바운드에 1.7개의 스틸을 기록한 에이스였기 때문. 게다가 믿을 만한 볼 핸들러가 한호빈(180cm, G) 뿐이고, 슈터인 전성현(188cm, F)도 허리 디스크를 안고 있다. 김승기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머리가 꽤 아플 것 같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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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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