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박성은 19점' 단국대, 3연승 행진... 부산대도 지난 패배 설욕 (30일 종합)
- 대학 / 김혜진 / 2022-04-30 14:23:03
단국대가 1승을 추가하며 대학리그 여대부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가 3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에 61-58으로 승리했다.
1쿼터는 공격 농구가 전개됐다. 1쿼터에 양 팀에 총 5개의 3점슛이 나왔다(단국대: 2개, 수원대: 3개). 특히 수원대 강민지는 1쿼터에 10점을 넣으며 물오른 슛감을 과시했다.
1쿼터 첫 득점은 단국대 박성은의 점퍼로 나왔다. 조수진도 골밑슛을 추가했다. 하지만 상대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강민지의 3점슛 두 방과 이나라의 레이업으로 단국대는 상대에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단국대는 박성은의 골밑슛과 박지수, 이현서가 각각 3점을 추가하며 12-8로 재역전했다.
단국대는 수원대 이나라에 3점슛을 허용한 이후 타임아웃으로 전열을 가다듬었다(12-11). 타임아웃 이후 단국대는 수원대 강민지에 골밑슛을 허용하며 재역전 당했다. 쿼터 말까지 골을 주고받은 양 팀은 1쿼터를 16–19로 마무리했다.
2쿼터에 양 팀은 시소게임을 전개했다. 2쿼터는 단국대 박지수의 3점슛으로 열렸다. 하지만 19-19 동점 상황에 수원대 이나라에 바스켓 카운트를 허용하며 리드를 뺏긴 단국대다. 이어 2쿼터 중반 단국대는 조수진의 3점슛으로 24-22 재역전에 성공했다.
류자언의 점퍼로 24-24 점수 균형이 맞춰진 이후 양 팀은 쿼터 말까지 점수를 주고받았다. 단국대는 상대의 집중력이 떨어진 틈을 공략, 박수진이 골밑슛을 추가하며 점수를 순식간에 5점으로 벌렸다. 단국대는 자유투를 추가하며 2쿼터를 35-29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 단국대는 상대 팀 강민지와 이나라에 각각 3점슛, 그리고 이나라에 골밑슛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상대의 집중력이 떨어진 것을 놓치지 않았다. 수원대는 클러치 상황에 턴오버를 범하며 상대와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3쿼터 종료 1분 전 44-41 상황, 수원대 이나라가 자유투를 추가했다. 이어 이나라는 3점슛까지 성공하며 단국대의 리드를 뺐었다. 단국대도 조수진이 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추가하며 3쿼터는 47-46으로 마무리됐다.
좀처럼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던 점수는 4쿼터에 단국대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단국대 최아정과 문지현이 각각 2점슛과 외곽포에 성공한 것. 하지만 수원대는 백수정과 이예림이 10점을 합작하며 끝까지 상대를 괴롭혔다. 경기는 61–58 단국대의 진땀승으로 끝났다.
한편, 30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부산대와 울산대 경기는 부산대가 64-48로 승리하며 지난 광주대전의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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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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