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시즌 최다 득점 타이' 배혜윤, 부산 연패 끊고 싶었던 이유는?
- WKBL / 김우석 기자 / 2025-02-15 15:30:26

배혜윤이 대활약과 함께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배혜윤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경기에서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로 대활약했다.
배혜윤이 활약한 삼성생명은 강유림(1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해란(8점 5리바운드) 활약을 더해 김소니아, 김도연이 분전한 부산 BNK를 접전 끝에 63-58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4연패 탈출과 함께 16승 12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배혜윤은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 득점을 주도했다. 조수아와 콤비 플레이를 통해 점수를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1쿼터에만 10점을 만들었다. 이후 배혜은 고비마다 경기에 나서 승리를 이끌었다. 그가 부재했던 시간은 채 3분도 되지 않았다. 그 만큼 절대적인 존재감을 남긴 배혜윤이었다.
경기 후 배혜윤은 "연패 중이었고 부산에서 한 번도 못 이겼다. 부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꼭 이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경기했다"며 "중간에 고비도 있었지만, 일단 연패를 끊어서 좋다"고 전했다.
연이어 배혜윤은 앞선 부산 원정 2전 전패에 대해 "다른 곳에서도 안 풀린 적은 많았다. 부산에서의 연패는 끊어야 했다. BNK가 2위, 삼성생명이 3위가 되면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부산에서 치르기 때문이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가능성이 크다. BNK가 2위 하면 부산에서 연전을 하는데, 부산에서 2번 지고 올라갈 수도 있다. 오늘은 거기에 의미를 두고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배혜윤은 "너무 우승을 하고 싶지만, 올라가도 괜찮다고 하기엔 지금 간신히 연패를 끊었다. 좋은 평가를 해주시니 힘을 내서 해보겠다."고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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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