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기 전] '3연승' 이상범 감독 "밸런스 있는 수비 중요', KCC 전창진 감독 '맞불로는 이길 수 없어'
- KBL / 김우석 기자 / 2022-10-29 14:11:58

상승세의 DB와 승리가 필요한 KCC와 경기다.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전주 KCC와 원주 DB의 일전이 펼쳐진다.
DB는 시즌 개막 이후 두 경기에서 패한 후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즌 초반 안개 속 정국에서 3연승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린 현재를 지나치고 있다.
KCC는 지난 주말 4일 동안 펼쳐진 홈 3연전에서 1승 2패를 거두었다. 연장전에서 승리를 챙겼지만, 두 경기는 접전 끝에 패하며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경기 전 이상범 감독은 드완 에르난데스에 대해 “팀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나홀로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11명을 선택했다.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두 경기를 배제하고 연승을 했다. 프리먼이 감기에 걸려 선발 기용했다. 깜짝 놀랐만큼 잘해주었다. 자존심 등이 상했던 것같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 감독은 “잘 맞았던 것 같다. 오늘은 모르겠다. 워낙 알 수가 없다. 프리먼 하루 운동했다. 몸만 풀었다. 오늘도 해주어야 한다. 프리먼은 10분 정도 기용할 생각이다. 라건아 수비가 중요하다. 에르난데스 높이가 있다. 버텨주어야 한다. (김)종규 무릎은 별로다. 뛸 수 있는 시간 제한적이다.”라고 전했다.
다음 KCC 공격에 핵심인 허웅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 감독은 허웅을 데리고 있었다. 이 감독은 “아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지금은 성장했다. 여유도, 기술도 좋아진 것 같다. 수비는 조화롭게 해야 한다. 식스맨 포인트를 제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3연승 중 눈에 띄었던 부분은 이선 알바노와 두경민의 호흡이었다. 역할 분배도 좋았다.
이 감독은 “두경민 몸 상태는 70~80% 정도는 된다. 더 이상 되면 오버 워크가 된다. 어느 정도 제어가 되어야 한다. 알바노도 경민이와 같이 뛰면 쉴 수 있다. 밸런스 있게 해주어야 한다. 두 선수 운용을 잘해야 한다. (박)찬희, (김)현호가 중요한 이유다.”라고 전한 후 “알바노, 경민이 서로 존중과 인정을 한다. 그 부분도 좋은 과정이 만들어지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은 “먼저, (이)승현이가 속상하지 않았음녀 한다. 시즌 초반이다. 부상도 많다. 기다리고 지켜봐주기로 했다. 비 시즌에 운동이 되지 않았다. 운동은 정직하다. 땀방울이 성적을 이야기해준다. 여유를 갖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요즘 DB가 너무 잘한다. 트랜지션이 너무 좋다. 선수들이 역할 분담이 잘 되어 있다. 사기도 좋다. 함 꺾어보고는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맞불을 놓지 말자. 우리는 가동 인원이 적다. 공격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계속 접전을 한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 턴오버가 나온다. 짊어지고 가야 할 숙제다. 베스트 출전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 안된다. 공격 횟수를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상대 템포에 따라가면 경기 후반이 큰일이 난다. 공격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수비에 치중하는 농구를 할 계획이다. 지역방어도 많이 서고 이런저런 연습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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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