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김준환 + 신동혁 3점 8개 합작’ 상무, SK 제압...7연승 성공
- KBL / 김진재 기자 / 2025-02-20 14:11:09

상무가 7연승을 질주했다.
상무 농구단은 2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5 KBL D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74-68로 이겼다. 상무는 7연승을 질주하면서 리그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준환(187cm, G)이 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신동혁(193cm, F)도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전천후 활약을 보였다. 윤원상(181cm, G)도 중요한 순간 활약하면서 11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상무는 경기 첫 득점을 신동혁의 자유투로 만들었다. 그리고 SK와 득점을 주고받았다. 경기 시작 후 5분 동안 5-6으로 대등한 경기를 만들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것은 1쿼터 후반이었다. 신동혁이 3점 2개를 연속으로 적중시키면서 점수 차이를 확실히 벌렸다. 그리고 선수들의 빠른 패스가 나오면서 1쿼터를 15-11로 앞선 채 마쳤다.
상무는 2쿼터 들어 추격당했다. 쿼터 시작 3분이 넘게 무득점에 그쳤다. 다소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2쿼터에만 턴오버 3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다가 파울 관리에 실패하면서 2쿼터에 자유투 득점으로 9점을 내줬다.
그래도 신동혁이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선수단의 고른 활약이 나오면서 쉽게 밀리진 않았다. SK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점수 차이는 크지 않았다. 30-31로 밀린 채 전반전을 마쳤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상무는 주도권을 되찾아 왔다. 3쿼터에만 무려 28점을 폭격하면서 점수 차이를 확 벌렸다. 그 중심엔 김준환이 있었다. 김준환은 3점 3개 포함 15점을 적중시키면서 뜨거운 득점력을 보였다.
SK는 3점으로 추격의 고삐를 잡으려 했지만, 상무의 득점력을 제어하지 못했다. 결국 3쿼터 종료 시점 상무가 58-42로 앞설 수 있었다.
4쿼터에도 상무는 꾸준히 주도권을 잡았다. SK가 매섭게 추격하면서 쫓기기도 했다. 하지만, 적재적소에 득점을 만들면서 일정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이후에도 SK가 끈질기게 추격했지만, 상무의 집중력이 높았다. 윤원상의 결정적인 3점포가 있었다. 그리고 자유투 득점을 착실하게 올렸다. 게다가 30초를 남기고 인승찬(195cm, F)이 버저비터 득점을 올렸다. 결국 남은 시간 상무가 승리를 지켰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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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