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선정에 불만을 표출한 바클리, “윌리엄슨 대신 사보니스가 선정되어야 했다”

NBA / 박종호 기자 / 2023-01-27 13:59:10

바클리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NBA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NBA 올스타전 스타팅 멤버를 발표했다. 서부 컨퍼런스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루카 돈치치, 니콜라 요키치, 자이언 윌리엄슨이 선정됐고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카이리 어빙, 도노반 미첼, 제이슨 테이텀, 야니스 아데토쿰보, 케빈 듀란트가 선정됐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 투표 1위인 르브론과 동부 컨퍼런스 올스타 투표 1위인 아데토쿰보가 팀을 선정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올스타 투표가 완료되고 NBA의 레전드 선수이자 방송인 찰스 바클 리가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바클리는 ‘NBA 팁 오프’에서 “이번 올스타 선정은 매우 합당하다. 하지만 문제도 있다. 20경기나 결장한 자이언 윌리엄슨이 선정됐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윌리엄슨은 이번 시즌 평균 26점 7리바운드 4.6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60%를 기록 중이다. 괴물 같은 활약을 이번 시즌에도 선보였다. 하지만 바클리의 말대로 팀의 49경기 중 20경기를 결장했다.

이후 바클리에게 ‘윌리엄슨 대신 누가 들어갔어야 했냐’라고 묻자 “사보니스가 들어갔어야 했다”라고 전했다.

도마타스 사보니스는 이번 시즌 평균 18.4점 12.4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두 경기밖에 결장하지 않았고 사보니스의 소속 팀 새크라멘토 킹스도 서부 3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돌풍의 주인공이 올스타 주전에 선택받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전한 바클리다.

사보니스의 평균 득점은 윌리엄슨에 비해 매우 낮다. 하지만 리바운드, 어시스트, 출전 경기 수 모두 다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팀 성적도 새크라멘토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보다 높기에 바클리의 발언은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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