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슈팅 스쿨] 슈팅 기본기를 다지는 숙명여중 정시윤, “슈팅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해”
- 아마 / 이수복 기자 / 2024-12-09 13:00:12

정시윤이 슈팅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조성원 전 LG 감독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JBJ 농구 아카데미에서 ‘조성원 슈팅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조 전 감독은 지하 2층에 있는 연습장에서 일반 학생뿐만 아니라 엘리트 선수들에게 슈팅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조 감독은 수업 1시간 동안 수강생들의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했다. 조 전 감독은 KBL 최고의 슈터답게 다양한 슈팅 상황에서의 자세와 움직임을 강조했다. 수강생은 아직 학생이고 농구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완벽한 자세를 갖추지는 않고 있다.
조성원 감독은 수강생의 슈팅 자세 문제와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조 전 감독은 “상체를 쓰는 것보다 하체로 밀어서 슈팅을 해야 한다. 팔 움직임이 흔들리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수강생들은 조 전 감독의 지도를 받아 반복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코트 좌우를 왔다 갔다 하면서 가르침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수강생의 슈팅 정확도가 높아지자 조 전 감독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 전 감독은 수업 이후 수강생들에게 잘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설명하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수업 종료 이후에도 수강생들은 바로 옆 코트에서 슈팅 연습을 시도하며 배운 내용을 복습했다.

수업 종료 후 정시윤과 인터뷰를 가졌다. 정시윤은 슈팅 스쿨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예전에 한번 슈팅 스쿨을 찾은 적이 있었다. 수업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되어 이번에 다시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시윤은 조 전 감독의 지도에 어떤 점이 기억에 남냐는 질문에 대해 “선생님이 말씀하신 슈팅의 디테일에 신경 써야 한다. 슈팅 자세를 계속해서 확인하고 바뀐 부분이 뭔지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슈팅 스쿨은 정시윤에게 선수인 본인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정시윤은 수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냐는 질문에 대해 “가르쳐 준 내용을 기억하면서 학교에서는 슈팅을 더 빨리 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시윤은 같은 학교인 송예인과 함께 슈팅 스쿨을 찾으며 슈팅의 방법을 찾고 있다. 정시윤이 조 전 감독의 노하우를 활용해 발전되는 선수로 거듭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사진 제공 = 이수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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